일박이일 여행 (2) 10 Replies 일단은 해가 지기 전에 리조트 주변 호수를 산책하기로. 날은 맑았지만 꽤 추운 날씨였다. 중무장한 채로 의연하게 산책. 산책의 백미는 응가 줍기- (자세히 보면 딸기 여사 뒷발차기 중.) 멍멍이는 수영하는 곳 모래사장엔 들어갈 수 없어요. (딸기 여사는 뭐 들어갈 의사도 없어보임.) 춥다고 항의하면서도 조금씩 걷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