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쯤 날이 엄청 추워지면서 며칠동안 눈이 꽤 왔다. 다행히 그 이후로는 날이 풀렸는데 다음주쯤 또 좀 추워진단다.
겨울이면 급 쇠약해지는 듯한 딸기여사 요즘 산책도 부실하게 하고 있는데 (밥을 좀 더 주자는 K씨의 의견 수렴 중. 사실 좀 마른 듯 하기도…) 눈오는 날 잠깐 눈 밟게 해주었다.

일단 살금살금 밟아보아요…

K씨가 부르니 쫄래쫄래 가긴 간다.

춥다고 부들부들 떨면서 항의해서 안아줌.
그 새 동네 친구들 냄새 확인 좀 하느라 코에 눈 묻었네..

추워요 집에 가요…
그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