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4 Replies 지난 토요일 점심시간에 안젤라, 마고와 조금 떨어진 몰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빌리지라고 제법 예쁘게 꾸며놓은 곳에 홀푸드라는 유기농 매장이 있는데, 가격은 비싸지만 맛난 먹거리들이 많은 곳. 점심 먹기에는 오히려 저렴한 것 같았다. 내가 차로 데리고 갔기 때문에 안젤라가 맛있는 아이스드모카를 사준단다. 고맙.나는 훈제연어랩을 먹었는데 좀 짰다.. 마고는 피자랑 감자칩. 다들 신나서 다음주에 또 가자고 방방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