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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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점심시간에 안젤라, 마고와 조금 떨어진 몰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빌리지라고 제법 예쁘게 꾸며놓은 곳에 홀푸드라는 유기농 매장이 있는데, 가격은 비싸지만 맛난 먹거리들이 많은 곳. 점심 먹기에는 오히려 저렴한 것 같았다.
내가 차로 데리고 갔기 때문에 안젤라가 맛있는 아이스드모카를 사준단다. 고맙.
나는 훈제연어랩을 먹었는데 좀 짰다.. 마고는 피자랑 감자칩.

다들 신나서 다음주에 또 가자고 방방방.

4 thoughts on “점심

  1. 애플

    벤쿠버에도 홀푸드가 들어갔군요. 홀푸드 스탁이 요즘 잘되나 ㅋㅋ
    아주 정겨운 런치 그림이군요 ㅎㅎ
    나도 점심으로 오늘은 파자를 먹을까봐요^^ 요즘 벤쿠버 날씨는 어때요 딸기맘님? 샌디에고는 너~무 좋아서 일이 안되고 있사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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