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July 2008

장수하세

어제밤 정말 대단스런 집(바다 위에 유리로 만든 집이라 배나 수상비행기로 출입하는 상상 속의 집. 아이언 맨네 집과는 또 달랐음)에 놀러가서 웬지 기가 죽는 꿈을 꾸었다.
일어났는데 기분이 꽤 나빴다. 꿈 속에서 누군가를 부러워하다니, 꿈이 이루어져도 전혀 기쁘지 않은 상황이잖아. (게다가 난 그런 웬지 무서운 곳에서 살고 싶지도 않단 말이다!)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면서 즐겨찾기 다니던 중 읽은 오늘의 글.
오래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