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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즐겨마시는 차

도서관 친구에게 티백을 하나 얻어서 마신 후 반해서 요즘 열심히 마시고 있는 차.

아침에 커피를 진하게 마시기 때문에 오후에는 가급적 카페인 없는 차로 마시려고 하는데 이 차는 허브를 이용해 차이티 맛을 낸다. 계피, 캐롭 등으로 단 맛을 내고 생강, 후추, 정향 등으로 차이 향을 낸다. 바닐라향도 약간 들어가 있어 우유를 약간 넣어마시면 달콤하니 맛있다. 
 


지금 일하는 곳 말고 다른 학교 한군데에서 또 비정규직 일을 오퍼받았다. 이로써 세개의 직업이 생겼다.
영어 숙어 중에 get foot in the door란 표현이 있다. 기회를 얻게 된다는 의미이다. 사전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예문이 나온다.
This part-time work has allowed Frank to get his foot in the door and he hopes it will lead to a full-time job. 출처: The Free Dictionary
이 예문처럼 세 개 중 하나의 문이 열려서 정규직으로 연결되었으면 좋겠다. 풀타임보다 한 나흘 정도 일하면 딱 좋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