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는 아직 붕대로 칭칭 감겨 있습니다만 (4주간 계속) 붕대를 풀고난 이후에도 점프는 매우 해롭기 때문에 침대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일단 침대는 작은 방으로 옮겨놓고… (버리는 것도 일이라;)
침대가 있던 자리에 옥매트 (바닥이 온돌이 아니라 차가워요 ㅠㅠ), 그리고 그 위에 요를 깔고 잡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네요… 많이 배길 줄 알았더니만. 청소하는 날 옥매트 치워보니 방이 정말 휑하네요 ㅎㅎㅎ (탁구를 해도 되겠다는 K씨의 의견이 있었음.)

오늘 딸기는 관절주사를 (Cartrophen Vet) 맞고 왔습니다. 워낙 어릴 때 쓸데없이 맞춘 주사들이 많아서 주사를 싫어하는데 치료용이라 할 수 없이 단기간 맞춥니다. 4주간 붕대요법과 함께 실시합니다. 붕대 풀고나면 어여 수영시켜서 근육 딸기를 만들어야할텐데.
아침에 눈뜨자마자 병원갔다와 K씨는 다시 단잠. 나는 커피 마시면서 인터넷 중.
오늘은 저녁근무하는 날이라 슬슬 아점먹고 준비 시작해야겠습니다. 딸기가 혼자 잘 놀고 있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