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일이었어요.
저는 일하는 곳에 작은 컨퍼런스가 있어 오전에 나갔다 오고
K씨는 간만에 늦잠을 늘어지게 잤나봐요.
집에 와서 밤새 찐 밤이랑 고구마 딸기랑 나눠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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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은 우리 밥먹는 동안 밥달라고 찡찡거리는 딸기여사와
밥을 주자 세발로 바람처럼 날아와 밥먹는 모습.
보통 무슨 소리 나면 놀라는데 밥먹는 동안은 약간의 동요만 있을 뿐 꿈쩍도 안 하네요.
불러도 무시하고 그릇까지 먹을 기세…;
집 앞에 동네에서는 제법 소문난 정육점이 있는데 혹시 펫푸드 파냐고 했더니 이것저것 남은 것 모아서 갈아 만들어놓은 게 있다고 해서 한번 사봤어요. 부산물 챙겨먹이기가 어려워서 겸사겸사 먹이려고..
고기가 여러가지 섞인 듯 한데 이종단백섭취가 안 좋다고 들은 기억이 있지만 딸기가 먹을 포션이면 여러가지 섞을래도 어렵겠길래 요걸 칠면조와 계란, 북어죽과 교대로 먹여볼까 해요. 어제 먹여봤는데 그동안 먹던 음식들과 기호성과 먹고난 반응에 별달리 차이는 없는 듯. (뭔들 기호성이 떨어질까마는.)
고기가 여러가지 섞인 듯 한데 이종단백섭취가 안 좋다고 들은 기억이 있지만 딸기가 먹을 포션이면 여러가지 섞을래도 어렵겠길래 요걸 칠면조와 계란, 북어죽과 교대로 먹여볼까 해요. 어제 먹여봤는데 그동안 먹던 음식들과 기호성과 먹고난 반응에 별달리 차이는 없는 듯. (뭔들 기호성이 떨어질까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