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November 2010

이번주의 보고싶은 영화들

오늘은 K씨가 일찍 출근하는 날이라 부지런히 아침을 먹고 K씨 출근하고 나서 다시 침대로 기어들어와 라디오를 들으면서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 중. 이번주에도 보고픈 영화가 개봉한다…

몇년전 정말 감탄하며 보았던 영화 달콤살벌한 연인의 손재곤 감독의 새 영화. 재기발랄한 대사가 두번을 봐도 지겹지 않게 만들었었다. 새 영화는 어떨지.. 음… 빨리 보고싶은데 ㅠㅠ 


그리고 오늘 영화음악에 소개된, 웬지 호기심이 생기는 이 영화. 총리 암살의 누명을 쓰고 쫓기는 억울한 도망자의 이야기란다. (이런 류의 주제를 다룬 영화들도 좋아한다.) 개봉한지 꽤 된 것 같으니 찾아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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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마음이 뒤숭숭한 어제 오늘…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에휴… 날은 왜 이렇게 추운 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