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June 2013

5월 중순~6월 초순

무진장 오랜만의 포스팅 – K씨 친구가 왔는데 나까지 열심히 노는 바람에 매우 바쁘게 보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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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방문으로 휴가를 낸 오빠와 함께 딸기 여사도 모처럼 집보기에서 해방 ㅎㅎ 밴쿠버 관광상품중 하나인 미니 통통배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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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안에서 얌전히 앉아있는 다른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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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주인과 함께 배타고 와서 밥먹고 있는 까만 멍이를 찍은 것. (저 뒤 알록달록한 작은 보트가 우리가 탔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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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의 방문으로 무려 10년만에 노래방까지 (밴쿠버에 노래방 물론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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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는 각나라 민족들이 모여사는 곳이므로 각나라의 정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좋은 식당들이 많다. 이건 인도식당 갔을 때 찍었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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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누가 우리 차 유리창을 깨고 K씨 배낭을 훔쳐가는 사건도 겪었다. 보통은 차 안에 중요품을 놓아두지 않는데 이 날은 더워서 K씨 지갑을 자켓에 넣은 채 배낭에 두었다가 도둑맞아 카드 정지시키는 등 뒷처리에 좀 애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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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씨와 친구가 록키에 여행간 며칠간 나는 나대로 친구들을 만나 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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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싫어하는 터피를 업고 산책중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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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걷고 우리집으로 와서 중국집서 고기 요리를 주문하고 집에서 밥과 야채를 준비해 저녁. 친구들 우리집서 요리시키고 나는 사진찍는 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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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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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은 매일 고만고만. 하루 한끼는 상추를 뜯어 비빔밥이나 비빔국수로 해결.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는다 ㅎㅎ (하루 세끼까지 먹으면 조금 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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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의 부추와 파로 계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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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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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얼마전 정기검진을 했어요.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하네요. 어찌나 힘이 넘치는지 하도 발광을 하셔서 피 뽑는데 세명이 붙어야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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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고 힘좋은 우리 딸기여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