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년 10 Replies 딸기를 보낸지 1년. 꿈에도 잘 나와주지 않는 녀석이지만, K씨와 나는 매일매일 딸기 얘기를 한다. 아침에 딸기를 기억하면서 촛불을 켜고, 밤에 K씨는 딸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