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 푸드코트 8 Replies 지난번 리치몬드갔을 때 몰의 푸드코트에서 점심. 아시안 몰이어선지 푸드코트가 색달랐다.K군은 만화에서 어떤 사람이 야끼소바 샌드위치만 매일 먹었다면서 궁금했었다고 주문. 타코야끼도 곁들였다.나는 전에 맛있게 먹었던 크림퍼프.야끼소바 샌드위치란- 그야말로 빵 안에 국수를 끼워넣은 탄수화물과 탄수화물의 조합.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조합이로군. P.S. 오늘의 포스팅은 맛있었다기보다 신기해서.. ㅋㅋ Share this:Click to share on Twitter (Opens in new window)Click to share on Facebook (Opens in new window) Related
양지꽃 July 21, 2008 at 1:18 pm 나두 야끼소바 만화에서 봤는데 (같은 만화? 기억 안 나지만…) 그 때도 로 칼브 다이엇 시대에 왠 빵에 국수? 하고 아리송 하긴 했었다오~ 신기하긴 하지만, 난 시키진 않았을 것 같아. ㅎㅎㅎ Reply ↓
눈먼냐옹 July 21, 2008 at 7:46 pm 일본음식을 좋아하는 나도 저건 아니여~~ 소바에 양념이 너무 마른 느낌이라(하기사 그래야 빵이 젖지 않겠지만) 깊은 느낌이 없고, 너무 뻑뻑하게 서로 따로 노는 맛. 그런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딸기네 식구들은 참으로 양이 작은 듯.^^ Reply ↓
야끼소바 샌드위치 맛나보이는데요^^ 저는 빵음식 이면 무조건 다 좋아해서리ㅎㅎ
뭔가 허전했어요.. ㅎㅎㅎ 맛있는 집이면 또 다를지도.
나두 야끼소바 만화에서 봤는데 (같은 만화? 기억 안 나지만…)
그 때도 로 칼브 다이엇 시대에 왠 빵에 국수? 하고 아리송 하긴 했었다오~
신기하긴 하지만, 난 시키진 않았을 것 같아. ㅎㅎㅎ
우리 K군이 때로는 모험정신이 강하다눈.
일본음식을 좋아하는 나도 저건 아니여~~
소바에 양념이 너무 마른 느낌이라(하기사 그래야 빵이 젖지 않겠지만) 깊은 느낌이 없고, 너무 뻑뻑하게 서로 따로 노는 맛.
그런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딸기네 식구들은 참으로 양이 작은 듯.^^
아 저 퍼프가 딸기 머리만한 크기인데 두개 먹었삼..;;;
샌드위체에 딸기머리만한 퍼프를 두개씩이나 ㅋㅋㅋ.
절대 양 적은 것 아님이닷 ㅎㅎ.
난 샌드위치는 맛만 봤어.
그래도 퍼프 두 개면 양 작은 거 절대 아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