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화창했던 날

이번 겨울은 다행히 햇볕나는 날이 꽤 있어 그나마 좀 덜 우울한 편. 지난 주 휴일엔 맑아서 창문 활짝 열고 룸바 청소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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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에서 햇볕 쬐면서 졸다가 룸바가 전선 먹는;; 소리에 귀가 빠직 일어서더니 도망가는 딸기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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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에 나왔더니 이러고 있다.

8 thoughts on “지난 주 화창했던 날

  1. 폴리애미

    딸기여사 힐끗 쳐다보고 에잇~ㅋㅋㅋ
    햇빛 들어오는 곳에 자리잡은 딸기하우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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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금봉네

    따듯한 햇살 아래서 오수를 즐기시는데 어데서 전선 먹는 소리를…
    룸바 많이 나빠요, 딸여사를 뭘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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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바람

    우왕..햇살 넘 좋아요.
    거실에 피어난 딸기집꼿~ ㅋㅋ
    근데 룸바가 과식을 잘하나봐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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