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화창했던 날 8 Replies 이번 겨울은 다행히 햇볕나는 날이 꽤 있어 그나마 좀 덜 우울한 편. 지난 주 휴일엔 맑아서 창문 활짝 열고 룸바 청소시키고… 침대 위에서 햇볕 쬐면서 졸다가 룸바가 전선 먹는;; 소리에 귀가 빠직 일어서더니 도망가는 딸기여사마루에 나왔더니 이러고 있다. Share this:Click to share on Twitter (Opens in new window)Click to share on Facebook (Opens in new window) Related
딸기여사 힐끗 쳐다보고 에잇~ㅋㅋㅋ
햇빛 들어오는 곳에 자리잡은 딸기하우스 ㅎㅎ
저 딸기하우스는 이동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죠. 발로 툭툭 ㅋㅋㅋ
따듯한 햇살 아래서 오수를 즐기시는데 어데서 전선 먹는 소리를…
룸바 많이 나빠요, 딸여사를 뭘로 보고…
너무 잘 먹어대서 체해 기절해있는 거 몇번이나 구출하러 가야되서 귀찮아요..;;
우왕..햇살 넘 좋아요.
거실에 피어난 딸기집꼿~ ㅋㅋ
근데 룸바가 과식을 잘하나봐요..ㅎㅎㅎㅎㅎ
전선을 특히 즐겨먹곤 하지요.. (결과: 토사곽란)
포근하니 얼마나 딸기는 좋을까~~^^
겨울엔 특히 해가 아쉬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