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는 도서관에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일주일에 한 시간씩 어린이들이 특별히 훈련된 강아지에게 책을 읽어주는데, 이 개 이름은 엠마란다. 엠마는 아이들이 책을 읽는 동안 베개를 껴안고 잠자코 듣고 있다. (사실 듣고 있진 않겠지만 ㅎㅎ)
이렇게 동물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활동이 어린이들의 정서에 좋은 작용을 한단다. 일종의 심리치료라고.
멍멍이에게 책 읽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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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는 도서관에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일주일에 한 시간씩 어린이들이 특별히 훈련된 강아지에게 책을 읽어주는데, 이 개 이름은 엠마란다. 엠마는 아이들이 책을 읽는 동안 베개를 껴안고 잠자코 듣고 있다. (사실 듣고 있진 않겠지만 ㅎㅎ)
이렇게 동물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활동이 어린이들의 정서에 좋은 작용을 한단다. 일종의 심리치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