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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

지난달 동생과 혈액순환 얘기하다 갑자기 질러버린 족욕기. 자기 전에 한 30분 발 담그고 있으면 잘 때 발이 따뜻한 것이 기분이 좋다. 전에는 자러들어가면 발이 얼음처럼 차가워 K군 발에 갖다대면 차갑다고 걱정 반 구박 반 듣기도 했는데 요즘엔 그런 일이 없다.


족욕기도 여러 모델이 있지만 요것은 가장 저가형 모델. 25불 정도에 구입했다. 사기 전 평을 검색해보았더니 물이 금방 식는다 등의 평도 많았으나 종합해본 결과 이 가격에 더이상 뭘 바라나 정도..;; 써본 후 내 감상도 비슷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