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딸기네 집인데 딸기 출연이 너무 뜸한 듯 하여 예전 사진 몇장 포스팅. 털 잘라주기 전이라 조금 지저분하지만.
담요를 개켜놓으면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가 저러고 자고 있다;;; 어차피 옆으로 바람 다 통해서 추울 듯…
볕이 좀더 좋은 곳으로 가려는 딸기 여사불안하게시리 꼭 저렇게 팔걸이에 앉는다. 아직 떨어진 적은 없지만 팔걸이랑 등받이위로 아슬아슬 걸어다닐 때마다 나는 조마조마..;;;
오늘은 마지막 시험이 있는 날인데 벼락치기할 생각도 없이 노닥노닥거리는 중;;; 이제 조금 들여다봐야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