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거의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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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저녁때 오빠가 밤을 구웠어요.
레이저 빔 발사!
우웃.. 밤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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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엔 오빠가 귀를 닦아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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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심 때도 약속이 있었고 저녁 때도 약속이 있었다. 저녁 때 식사를 하고 타이완 디저트 가게에 차 마시러 갔는데 용안 차라는 걸 마셨다. 어딘가 익숙한 단 맛이 나는 차였는데 집에 와서 찾아보니 건망증과 불면중에 약재로 쓴다고 한다. 오 좋은 차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