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아침 일찍 출근하는 스케줄로 취침도 꽤 일찍하는 편-
이 닦고 물 갖다놓고 알람 맞추고 자려고 보니…
이러고 있다;;
거기 내 자리거덩?
(뒤에 주렁주렁 널려있는 딸구 옷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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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해서 딸구야~ 불러도
요래 가만 있는다.. 쳇.
그래서 베란다 나가서…
옷~ 저게 꽃이 아니라 꽃봉오리였구나~
다육식물에 꽃이 활짝.
쪼끄만 게 무지 귀엽네..
이러고 놀고 있었더니
집에서 나온 딸기
퇴근했으면 밥을 줘야지?
그래서 일치감치 밥먹고 또 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