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May 2012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고

요즘 계속 아침 일찍 출근하는 스케줄로 취침도 꽤 일찍하는 편-

이 닦고 물 갖다놓고 알람 맞추고 자려고 보니…

이러고 있다;;

거기 내 자리거덩?

(뒤에 주렁주렁 널려있는 딸구 옷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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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해서 딸구야~ 불러도 

요래 가만 있는다.. 쳇.


그래서 베란다 나가서… 

옷~ 저게 꽃이 아니라 꽃봉오리였구나~

다육식물에 꽃이 활짝.

쪼끄만 게 무지 귀엽네.. 

이러고 놀고 있었더니 

집에서 나온 딸기 

퇴근했으면 밥을 줘야지?

그래서 일치감치 밥먹고 또 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