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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2월 12일

다시 12월 12일. 엄마 기일이다. 2년이 지났네 벌써.


아침에 일어나 엄마를 생각하며 촛불을 켰다.


엄마 돌아가신 2014년에도 눈이 많이 내렸었는데. 간밤에 또 눈이 내린, 엄마를 기억하는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