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책은 자주 봤는데 읽어보진 않았었다. 제목으로 미루어서 가벼운 얘기일까 생각했으나 사실 예전의 미국 인종차별의 음영과 그에 대응하는 여성들의 연대에 관한 이야기이다. 뭐랄까 가슴이 따끈해지는 영화.
사족: 꼬마 다코타 패닝 정말 많이 컸다!
내맘대로 별점: ★★★☆☆
워낙 코엔형제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이런류의 유머를 좋아하는 편이라 재미있게 보았다. 이 정도 대형배우들이 이런 식으로 망가지는 것도 감독들의 힘이겠지.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는 상당히 즐기는 것 같이 보일 정도다 ㅎㅎ
내맘대로 별점: ★★★★☆
저도 Burn after reading 이영화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브래드피트 웃기게 연기 잘했어요 그죠?^^ 저도 4점은 거뜬이 주겠어요 ㅎㅎ
The secret life of bees 는 영화로 만들어지지도 몰라네요. netflix 리스트에 올려보야 겠어요.
애플님도 4점~ 앗싸~ ㅎㅎㅎ
오~ 보고싶음~~
조만간 어둠의 경로를 헤매게 될듯한 ㅋㅋㅋㅋ
ㅎㅎㅎ 것두 퍽 부지런해야 가능한 듯.. 홧팅이요~
둘 다 땡겨주시는..(뒤져보러 휘릭..^^;)
첫번째는 사운드트랙도 좋을거같아요.
사운드트랙이라… -_-ㅋ (신경 안 쓰고 보면 기억 못하는 단순한 타입;;;)
나도 두번째 것 정말 재밌게 봤는데-
근데 의사 여자네 집이 올드 타운 (버지니아 우리집에서 디게 가깝고 거의 매주 가던)이고
조지 클루니가 조지 타운이랑 메모리얼 브리지랑 조깅하는 거 보고
너무 옛날 동네로 돌아가고 싶어 향수에 빠졌었다는….
앗 스탈님 살던 동네란 말이얏? 좀더 열심히 볼 걸- (스탈님이 올드타운 포스팅 했던 것 기억나는데 말야..)
저도 코헨형제 좋아라 하는데 검색 들어가야겠습니당 ㅎㅎㅎ
뉍- 그리 무겁지 않습니당 ㅎㅎ
저는 저 위에 별 네개짜리는 다운은 받아 놨는데… 아직 못 봤다는… ^^;;
머리 아프실 때 암생각없이 보셈~ ㅎㅎ
둘다 재밌겠다. 이거 최신 영화야? 아님 좀 된거야? 나도 구할수 있으면 구해보게.
둘다 2008년 영화고 DVD출시는 아래건 작년말쯤 위에건 얼마전에 나왔던 걸로 알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