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cret Life of Bees (2008) & Burn After Reading (2008)


도서관에서 책은 자주 봤는데 읽어보진 않았었다. 제목으로 미루어서 가벼운 얘기일까 생각했으나 사실 예전의 미국 인종차별의 음영과 그에 대응하는 여성들의 연대에 관한 이야기이다. 뭐랄까 가슴이 따끈해지는 영화.
사족: 꼬마 다코타 패닝 정말 많이 컸다!
내맘대로 별점: ★★★☆☆

워낙 코엔형제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이런류의 유머를 좋아하는 편이라 재미있게 보았다. 이 정도 대형배우들이 이런 식으로 망가지는 것도 감독들의 힘이겠지.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는 상당히 즐기는 것 같이 보일 정도다 ㅎㅎ
내맘대로 별점: ★★★★☆

14 thoughts on “The Secret Life of Bees (2008) & Burn After Reading (2008)

  1. 애플

    저도 Burn after reading 이영화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브래드피트 웃기게 연기 잘했어요 그죠?^^ 저도 4점은 거뜬이 주겠어요 ㅎㅎ
    The secret life of bees 는 영화로 만들어지지도 몰라네요. netflix 리스트에 올려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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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양지꽃

    나도 두번째 것 정말 재밌게 봤는데-
    근데 의사 여자네 집이 올드 타운 (버지니아 우리집에서 디게 가깝고 거의 매주 가던)이고
    조지 클루니가 조지 타운이랑 메모리얼 브리지랑 조깅하는 거 보고
    너무 옛날 동네로 돌아가고 싶어 향수에 빠졌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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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귀걸이

    둘다 재밌겠다. 이거 최신 영화야? 아님 좀 된거야? 나도 구할수 있으면 구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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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딸기맘

      둘다 2008년 영화고 DVD출시는 아래건 작년말쯤 위에건 얼마전에 나왔던 걸로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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