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정통적인 서양식 아침을 별로 즐기지 않기 때문에 잘 가진 않지만, 아주 가끔 그런 음식이 땡길 때 먹으러 가 주는 Ikea의 허접한 아침 메뉴. (이유는.. 가격이 단 1불이라서..)
넓은 접시에 담긴 크라상, 소시지(너무 짜!), 감자, 달걀 요리가 단 1불.
오늘은 커피와 과일, 팬케익(별로였음.. ㅠㅠ)을 추가로 해서 총 6.5불의 럭셔리(?) 브런치.
그래도 넓은 유리창이 있는 깔끔한 식당에서 아침먹는 가격치고는 훌륭하다.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을 먹고 Ikea 매장을 둘러보아 주었으나 별로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다. 처음에 갔을 땐 예쁜 게 너무나 많더니..
크리스마스 장식을 좀 살까 했으나 너무 귀찮아서 skip.
오잉? 완딸라 라고라고라?!!!!
사실 맛은 좀 떨어지긴 하는데요, 완딸라(ㅋ)니까.. ㅎㅎㅎ
진짜 원달러면 너무 싸다! 크라상 지금 넘 땅기네요~~아 그냥 잘까요 아니면 뭘 먹어주나? 지금 거의 자정이 되가는데.. 먹고싶어라~~
ㅋㅋ 따뜻한 우유 원샷하시고 주무세요~ ^^
딸기맘님! 제가 해냈어요!!아자! 어제 제가 이 음식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그냥 잤다 이거아닙니까.ㅋㅋㅋ 아침에 일어나 넘 기뻐서 왕창 먹기는 했지만요..ㅋㅋㅋ 전 저녁에 안먹구 자는게 너~무 어려워요..ㅋㅋㅋㅋ
장하다 우리 애플님! ^^
진짜 무지 싸네요.. 와웅~
싸죠? 바람님 오시면 두접시 대접~ ㅋㅋ
아… 딸기맘님~~~~
띰띰해요. 눈만 대땅 많이 오구 있구, 디씽크방도 조용하고, 다들 모하시는지?? 나 왜 여기서 “다들”을 찾고 있남??
주말 잘 보내삼^^
오늘 저 일해요.. T.T.. 얼른 주말에는 쉬는 쪽으로 옮기고 싶어요.. 2009년에는 될라는지.. ;;;
내일 도 일하니까 다음주에.. 우리 수다나 떨까요? ^^
저도 아이키아에서 느끼한 밋볼 먹는거 좋아해요^^
여기선 볼 수없는 가격이네요
많이 드세요~~~ 싸다 싸
여기 아이키아 전단에 콩알만하게 수요일 스페셜이라구 밋볼 2인분 슾이나 샐러드에 음료 포함해서 6불인가 한다고 나온 거예요. 수요일 저녁에 함 가봤는데 (아 맞다 그날이 핼로윈이었을 거예요 사람이 넘 없어서 좋았삼) 그런 사인을 아무데도 안 붙여놓아서 아 끝났나보다 하다가 소심하게 니네 그거 스페셜 말야.. 했더니 주더라구요. 얘네 뭔 스페셜을 이리 소심히 하는지.. 참 나.. 아는 사람만 먹기 스페셜이여?
암튼 6불로 둘이서 그 느끼한 밋볼 잘 먹고 온 적 있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