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 이미 새해가 밝았겠고… 여기도 조금 있으면 해가 바뀝니다. 올해도 (작년에도 그랬던 것 같지만) 갑작스레 해가 휙 바뀌어버리는 듯. (나이가 들어서일까요 ㅠㅠ)
올해 겨울은 눈도 안 내리고 해서 친구들과 약속을 많이 잡아 바쁘게 보냈네요. 특히 12월엔 거의 10번에 걸쳐 친구들과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거나 하는 모임을 가졌어요. 일주일에 두번꼴이니 워낙 은둔형인 우리로서는 대단한 변화였음. (사실 거의 내 약속이었고 K씨는 소신있게 은둔을.. ㅎㅎ)
감사하게도 카드도 참 많이 받았어요. (이 사진 찍은 이후에 받은 것들은 빠졌음.. 죄송)
초콜렛류도 많이 받아서 1월부터는 운동모드로 들어가야 할 듯.
워낙 카드를 잘 안 보내는 저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시락김이나
작게 포장된 한국 쿠키류를 선물했구요. (장점: 카드를 첨부하지 않아도 내가 준 줄 안다.)
멀리 계신 분들께는 일일이 보내진 못했지만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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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며칠전 휴일에 낮잠을 자고 있는 저와 딸기.
모두들 이렇게 편안한 한 해 되시길 바래요.
딸김맘네도 새해 복많이 받아요~~건강하고 이쁜 2010 년 되길 바래요!!
네넹~~ 애플님도 행복한 2010년 되세요~~ 🙂
알록달록 카드도 이쁘고 쵸컬릿도 이쁘네요.^^
그나저나 딸기랑 곤히 잠든모습이 너무 편해보인다능~~
케이님 사진 참 이쁘게 찍으셔요.
장은 맨날 입벌리고 있는거 찍고 그러는데..^^;;;
딸기맘도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래요.
올한해도 따땃한 일상 이야기 기대할께요~~
아마 저 안에서 침흘리고 있지 않을까나요;;;
비빙이네 식구들도 모두 건강건강하시길~!
ㅎㅎ 연말에 지인들과 방갑게 보내고 나면 가는 해의 섭섭함보다 왠지 기분좋아지는 느낌이더라는~
딸기랑 코넨네하시는 모습이 둘다 애기같음!! ㅎㅎㅎㅎ(K님의 사랑이 담긴 사진)
딸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바라는 소원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래요~
가족 모두 건강! 글구 딸기여사의 무한한 건강!!
폴리네 식구들도 모두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배탈과 허리통증이여 가라~~)
자는 모습 너무 이쁘다능!
막 뽀뽀해 주고 싶을 정도로!
켁.. 딸기한테 말이지? ㅎㅎ
앗! 양지도 카드 고마워. 감사인사 잊어묵어서 미안. 아주 잠깐이나마 채팅을 한 관계로 크게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네. 새해 복 많이 받어.
아 모녀의 사진 무슨 엽서같아요.~^^
어느새 또 새로운 한해의 시작이네요. 다 좋은데 나이먹는게
느무느무 싫은.ㅡ..ㅡ;;
딸기맘님 쵸콜렛 많이 드시고 더 튼튼해지셔서 뵈요.ㅋㅋㅋㅋㅋㅋ
전 나이먹는 건 뭐 그런갑다 하는데 몸이 예전같지 않은 게.. (에구 허리야..)
초콜렛으로 튼튼해지는 게 이거이 뭐.. ㅋㅋ
딸박도 새해복 많이 받아~
글고보니 올해 우린 초코렛 하나도 못받았네. 쩝~
회사 생활하는 거랑 다른 것 같아~ 나도 주로 회사에서 받은 것들. 주변 친구들은 그런 거 없다이.
쉬티성, 카드 고마워 그리고 늦게 감사표시해서 미안. 내가 요즘 삘이 꽂힌 뭔가가 또 생겨가지고 맨날 늦게 자고 그래. 카페분들 모두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해 줘.
강아지는 잘 커?
응! 이뻐서 죽겠어^^
정말 따듯한 낮잠이네요~ ^^
딸기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라는 새해인사 올립니다~~~ ^0^
금뽀어머님도 행복한 한해 되셔요~
올해도 재미난 포스팅 기대할께요.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딸기랑 나란히 오수를 즐기는 모습이 참 평화롭습니다.
딸기여사 앙증맞은 저 얼굴은 정말 뽀뽀를 마구 부르는군요.
음,,,참기 힘들어요 ㅎㅎㅎ
마리솔님도 새해엔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저도 딸기 잘 때 이뻐서 귀찮게 한 적 많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