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하게 새해를 열다.
딤섬도 먹고 (식당은 북적북적)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 가서 영화도 보고 아직 Boxing week 세일을 하고 있는 몰에 가 쇼핑도 했다.
Tim Burton 감독의 Sweeny Todd 보러갔는데 영화가 회색과 선홍빛이었다. 하긴.. 야한 장면 하나 없이 R등급 받기가 그리 쉬운 건 아니지.. ㅎㅎ
아직까지 나는 가위손이 더 좋다.
부지런하게 새해를 열다.
딤섬도 먹고 (식당은 북적북적)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 가서 영화도 보고 아직 Boxing week 세일을 하고 있는 몰에 가 쇼핑도 했다.
Tim Burton 감독의 Sweeny Todd 보러갔는데 영화가 회색과 선홍빛이었다. 하긴.. 야한 장면 하나 없이 R등급 받기가 그리 쉬운 건 아니지.. ㅎㅎ
아직까지 나는 가위손이 더 좋다.
우와~ 진짜로 앙증맞고 이뻐요 만두가.
저걸 잔인하게 어찌 드셨대 ㅋㅋ.
우리 남편은 밖에 나가 사먹는 거 넘 싫어해요.
무조건 집,집,집 완전 집돌이.
형은 반대인데 간다 해놓고 막판뒤집기를 해서 열불나서 원.
오늘 제가 전에 친한 언니한테서 선물받은 프라다지갑을 뒤적뒤적하다가 안에 꼭 숨어있는 가격표를 발견했는데 세일해서도 200불이 넘는 거에요. @.@
전 일케 비싼 건 줄 몰랐거든요. 저 첫월급타면 맛있는 회! 사주려고요. 신나~~
우린 일단 이뻐도 먹고 못생겨도 먹어요 ㅋㅋ
후라이팬님댁은 집에서 잘 드시는구나.. ㅎㅎ 저희도 누가 해주면 집에서 잘 먹어요. 문제는 둘다 밥하길 싫어한다는 거.. ;;; 글구 워낙 저렴한 거 찾아서 먹기 땜에 사실 나가 먹는 게 식재료보다 싸게 먹힌다는 거.. ㅎㅎ
월급타셔서 얼른 언니랑 맛있는 회 드시러 가길.. 두 주를 어찌 기다린대~ ㅋㅋ
우리도 딤섬 좋아해요. 자주 먹으러가요. 한달에 1번정도는 가나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구리님도.. ㅎㅎ
저희도 꽤 자주 가요. 모르는 걸 먹는 모험심(!)과 맛 그리고 저렴한 가격 모든 게 마음에 들어요~ ㅋ
아겅 맛나겠어요~!!
맨날 절 고문 하시는군요~ㅋㅋ
육포 뜯어 묵으면서 진정좀 해야겠슈~
저도 팀버튼 영화 거의 다 살앙하지만
옛날 작품들은 또 다른 아련한~느낌이 있다는..ㅋㅋ
헉시 프랑켄 위니도 보셨나유?
고문은요 ;;;; 우리집이 식단으로는 아마 젤 부실할 터인데 ㅋㅋ
프랑켄위니는 안 본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가위손을 젤 좋아하는데 친구들이 에드우드나 빅피쉬도 보라 그러더라구요. 프랑켄위니도 추천작인감요?
윽 배고프다ㅋㅋ
이봐 댓글이 쩜 썰렁하지 않아? ㅋㅋㅋㅋ
그러게 건너오라니까..
프랑켄위니는 단편이라 금방 보기도 하고 내용도 귀엽고..ㅋㅋ
멍구 엄마라 더 즐겁게 봤다면? -> 낚시용 멘트
푸하하 그렇잖아도 울집에 있는 가위손에 서플로 들었다기에 보려구 하구 있어요. 근데 우리 오늘도 여서 대화중? ㅋㅋ
여기서도 곧 개봉이라는데, 보러 가고 싶긴 한데,
극장가기가 영 귀찮다는… ㅡㅡ;;
맨날 불법 다운만 받아 보니 점점 더 극장하고 멀어져요. ^^;;
저희도 극장이 참 멀다가 올해는 극장에서 봐야할 건 쩜 귀찮더라도 가서 보기로 했어요 ㅎㅎ
배트맨 새 거 기다리는 중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