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마다 최대한 늦게 자면서 (별달리 하는 건 없지만서도 ㅋ) 방학 막바지를 불 태우고 있다.
연말에는 일 하느라 좀 바빴고 이번 주 쉬고 나면 또 학교 가야된다. 착한 학생이면 미리 교과서도 읽어보고 그래야 하는데 학교 서점보다 싸다고 아마존서 주문한 책은 아직 포장도 안 뜯었다..;;;;;
벽난로 켜놓고 딸기랑 그 앞에다 막이불 깔아놓고 이리 굴렀다 저리 굴렀다 하는 게 넘 행복해.. 우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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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진에 말풍선 넣고 만화처럼 꾸밀 수 있는 코믹라이프 프로그램을 발견, 넘 재밌어서 모든 포스팅에 말풍선을 넣고 있다. 오 예~
윗 사진들은 K군이 예전에 찍은 것들.
아~ 저두 새해인데 이렇게 몸이 무거워서.. 맘은 열심히인데 ^^
이게 몸이 말을 안들어주네요 ㅋㅋㅋ 너무 성급히 말구 천천히
새해 계획을 옮겨야 겠어요 ㅎㅎㅎ^^
딸기맘님 부럽사와요 이주까지 방학이라니~ 저는 어제 까지로 휴가땡~이였어요..^^ ㅋㅋㅋ 딸기맘님 이주까지 푹쉬시고 다시 활차게 화이팅이어요~!! ^^
애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크리스마스 주에 일하고 대신 이번 주에 쉬었어요.
애플님 블로그도 슬슬 가동하시나요? ^^
ㅎㅎㅎ 예, 슬슬 가동을 해줘야죠 ㅋㅋ
케이군님 윗의사진들 멋~지시와요~~
이쁜 딸기는 이불속인것 알겠구^^. 저기 철도는 어디인가요?^^
블로그 갔다왔어요. ^^
철도는 밴쿠버 시내 스카이트레인 젤 앞자리에서 찍은 거예요.
저도 출근안하는 주말 금봉이랑 이불에서 뒹굴뒹굴 할 때 참 행복을 느낍니다. ㅋㅋ
예전에 울 아들 꼬마였을 때는 아들 내미 끼고 했던 짓인데,
이젠 그 자리를 금봉이가 대신하고 있어요. ^^
그져..? 행복하시져? 제가 그 맘 안다니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