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되었음에도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하더니 어느새 날씨가 따뜻해진 것이 느껴진다. 아무리 “제철과일”이란 것이 없어졌다고는 해도 과일가게 모습도 철철이 달라지긴 한다.
블루베리와 체리.
체리는 중국마켓에서 어디서 온 무슨 체리인지도 모르고 산 것. 달긴 무척 달다.
토실토실 체리
과일을 기다리다 지쳐 지겨워 댄스를 추고있는 딸기여사.
6월이 되었음에도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하더니 어느새 날씨가 따뜻해진 것이 느껴진다. 아무리 “제철과일”이란 것이 없어졌다고는 해도 과일가게 모습도 철철이 달라지긴 한다.
우와~ 저 토실토실 살찐 체리 좀 봐요~~~
저 진짜 체리 좋아해요. 옛날엔 체리철이 되면 미쿡서 한박스씩 사다놓고
호텔방에서 HBO보면서 혼자 다 까묵었는데 그때가 그립다는…흑..
색깔도 참 곱군요. 맛있는 것이 색도 저리 이쁘다니 ㅎㅎㅎ
그리고 언제나 반가운 딸기의 지겨워댄스^^
체리 맛있죠~ 우리집은 입이 짧아서 한봉지 먹고나니 지금은 다른 걸 먹는 중이지만;;
마리솔님 책이나 영화취향 나름 거칠으시다는 ㅋㅋ
ㅋㅋㅋ딸기여사 댄스작렬~~~~
맛있겠다…근데…체리 마~이 먹으면 설사하는데… ㅋㅋ
가만보면 많은 금봉어머님 댓글이 설사를 논하시는 듯.. 혹시 과민성 대장증상이라도 있으신 ..? ㅎㅎ
음… 이런 식으로 들통이 나다니…역시 주변에서 흔한 일은 저도 모르게 지껄이게 되는군요…
그래도 요새는 많이 좋아져서 자주는 안 싸요~~~ ㅋㅋ
ㅋㅋㅋㅋㅋ
이 댓글 코미디에요 완전..ㅎㅎㅎㅎ
역시나 ㅋㅋㅋ
유산균을 열심히 드시면 도움이 쪼끔 되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우왕 블루베리 맛있겠어요. 생블루베리 여기는 비싸던데..
블루베리 묘목을 키워보고프지만 내성격에.ㅋㅋㅋ
딸기여사님 다리봐요.넘 귀엽.ㅋㅋㅋㅋㅋㅋ
여기도 블루베리는 조금 비싼 편이예요. 그래도 딱 요즘이 철이라 열심히 먹어줘야 하는데.. (한번 먹고 질렸음;;)
아긍 침나와요 ㅎㅎㅎㅎ
기다리다 못참고 브레이크댄스중인 딸기여사 넘 기여움 ㅋㅋㅋㅋㅋㅋ
그래고는 많이 얻어드셨겠쥬? ㅋㅋㅋ
안주면 거의 칠 기세;;;;
오호라~ 내가 좋아하는 코렐 파이렉스 그릇 또 나왔다!
블루베리 너무 좋아~
체리는 너무 비싸… ㅜㅠ
저 뒤의 등나무? 짜인 의자 이뻐~
(그러고보면 딸박네꺼 다 탐내는구나… ^^: 가까이 안 살아서 다행? ㅋㅋ)
눈도 밝어 ㅎㅎㅎ
그릇은 중고품가게에서 주워오고 의자는 Ikea madness night 때 거의 20불 정도에 주워온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겨워 땐쓰~중인 딸기여사.
하필 딱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에서 찍혀설
넘 웃겨요..ㅋㅋㅋ
요즘 철이 바뀌어 근질거리는지 자주 저래요;;;
하도 물고 뜯어대서 어제는 만년만에 녹차욕에 로션 맛사지~ ㅎㅎ
내가 너무 좋아하는 체리닷!
나도 몇일전엔 시아버지가 블루베리 잔뜩 사오셔서 씨리얼에 넣어먹으니 맛있더라.
멀리 잡힌 딸기 너무 귀여워.
양지꽃은 진짜 눈도 밝네.ㅋㅋㅋ
체리 맛있지~ 나도 레이니어 체리 들어가기 전에 한번 사먹어야지. 블루베리 저거 아직도 쬐끔 남았는데 시들었어.. (오늘 냉장고에서 발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