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박이일 여행 (3)

 고운 모래 위로 딸기 발자국이 뿅뿅뿅.. ㅎㅎ 귀여워. 

여기가 온천 수원지. 물 온도가 한 70도 정도 되나보다. 
가까이 가면 유황냄새가 살살 난다. 

김이 나서 물이 잘 보이지 않는다. 

호텔 안에 있는 곰 인형.

곰을 만지거나 먹을 것을 주지 마시오 라고. 나름 유머 ㅋㅋ 

10 thoughts on “일박이일 여행 (3)

  1. 폴리맘

    풉~~!! 먹을것 ㅋㅋㅋㅋㅋㅋㅋㅋ
    딸기여사님도 함께 할 수 있는 온천여행이었군요!! (물론 탕에는 같이 못 들어가지만)
    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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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금봉네

    어매, 아베 유황물에 목간할 동안 딸기여사는 혼자서 방을 지키셨남요?
    딸여사는 낯선 곳에 혼자 있어도 짖거나 하지는 않나보네…금봉이 같았음 벌써 쫓겨났을긴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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