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6 Replies 뭐.. 매일매일 즐거웠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평온했었는데.. 하루 사이에 이렇게 감정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치다니. 엄마가 돌아가신지 1년이 되는 날. 오늘 저녁엔 술을 한 잔 해야겠다. Share this:Click to share on Twitter (Opens in new window)Click to share on Facebook (Opens in new window) Related
Ana Post authorDecember 14, 2015 at 12:01 pm 와인 한 잔 마시고는 그대로 소파에서 잠들어서요 ㅎㅎ 한참 자다가 일어나 씻고 다시 자고 다음날 일어났더니 기분이 많이 나아졌어요. 마음도 복잡하고 그랬지만.. 지지난 주부터 쌓인 피로도 한몫 했던 것 같아요. Reply ↓
Ana Post authorDecember 15, 2015 at 9:13 am ㅎㅎ 네.. 푹 자고나서 다음날부터 다시 마음이 진정되더라구요. 지금은 비교적(?) 평온해요 ㅎㅎ Reply ↓
폴리맘 December 20, 2015 at 11:06 pm 토닥토닥))) 쓱쓱쓱))) 맘이 힘들땐 가능한 맛있는거 먹고 쉬고 몸이 좋아할 일들을 해주세요. 그거라도 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유 (맘은 어찌 못하니 몸이라도) 평온을 찾으셨다니 다행이유. Reply ↓
Ana Post authorDecember 21, 2015 at 10:32 am 쓱쓱쓱.. 하니 웬지 등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ㅎㅎ 감사합니당. 요즘 딜레마가.. 안 움직이고 가만히 놀고 싶은데 또 너무 안 움직이면 또 몸이 아프데요. 늙어가고 있는 거겠지요.. -_-;;; Reply ↓
아..그랬군요.
이제는 기분 좀 괜찮아지셨는지..
와인 한 잔 마시고는 그대로 소파에서 잠들어서요 ㅎㅎ 한참 자다가 일어나 씻고 다시 자고 다음날 일어났더니 기분이 많이 나아졌어요. 마음도 복잡하고 그랬지만.. 지지난 주부터 쌓인 피로도 한몫 했던 것 같아요.
아휴 그러셨구나… 흐잉
괜찮으신 거죠?
ㅎㅎ 네.. 푹 자고나서 다음날부터 다시 마음이 진정되더라구요. 지금은 비교적(?) 평온해요 ㅎㅎ
토닥토닥))) 쓱쓱쓱)))
맘이 힘들땐 가능한 맛있는거 먹고 쉬고 몸이 좋아할 일들을 해주세요. 그거라도 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유 (맘은 어찌 못하니 몸이라도)
평온을 찾으셨다니 다행이유.
쓱쓱쓱.. 하니 웬지 등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ㅎㅎ 감사합니당.
요즘 딜레마가.. 안 움직이고 가만히 놀고 싶은데 또 너무 안 움직이면 또 몸이 아프데요. 늙어가고 있는 거겠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