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thoughts on “12월 12일

    1. Ana Post author

      와인 한 잔 마시고는 그대로 소파에서 잠들어서요 ㅎㅎ 한참 자다가 일어나 씻고 다시 자고 다음날 일어났더니 기분이 많이 나아졌어요. 마음도 복잡하고 그랬지만.. 지지난 주부터 쌓인 피로도 한몫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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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a Post author

      ㅎㅎ 네.. 푹 자고나서 다음날부터 다시 마음이 진정되더라구요. 지금은 비교적(?) 평온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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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폴리맘

    토닥토닥))) 쓱쓱쓱)))
    맘이 힘들땐 가능한 맛있는거 먹고 쉬고 몸이 좋아할 일들을 해주세요. 그거라도 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유 (맘은 어찌 못하니 몸이라도)
    평온을 찾으셨다니 다행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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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a Post author

      쓱쓱쓱.. 하니 웬지 등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ㅎㅎ 감사합니당.
      요즘 딜레마가.. 안 움직이고 가만히 놀고 싶은데 또 너무 안 움직이면 또 몸이 아프데요. 늙어가고 있는 거겠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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