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thoughts on “아빠의 표현

    1. 딸기맘

      아래 냐옹님 글 보니까 해본 사람은 아는 모양이네.. 우린 안 해본 티가 팍팍 나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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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눈먼냐옹

    아버님 너무 귀여우세염(죄송 *^^*)
    근데, 아버님 표현이 딱!!

    제 표현으로 하자면, 찍어봐서 “우웩~” 이런 소리가 날 정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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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딸기맘

      그니까 종합하자면 찍어봐서 에구 짜 또는 우웩 하는 정도의 느낌이라구요? 월~ 여전히 몰겠음. 암튼 조만간 시도합니데이~ (꽉 짜서 참기름이랑 마늘, 고춧가루 넣고 무쳐먹을거임.. 츄르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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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바람

    저도 한참 오이가 싸길래 지난달엔
    주구장창 오이 장아찌담궈 먹었어요.
    에구 짤정도라니..ㅋㅋㅋㅋ
    아버님 넘 귀여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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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바람

    긍까 왜 간장, 식초, 설탕등으로 만드는거요..
    끓이기 구찮으면 걍 간장,식초,설탕 간봐가며 해도되고
    원래 제대로 할라믄 오이 물기 빼고 저 재료를 끓여서 하는..
    피클같은거..
    오이는 맛이 잘들어서
    굳이 안끓여도 맛나더라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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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폴리애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구 짤정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얼마전 오이피클 제작 ㅋㅋ 역시 여름엔 오이~
    (전에 바람님이 담궈준 오이피클 먹고선 폴리빠가 또 해달라고 땡깡피워서 꾸역꾸역 해줬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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