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사용자 삽입 이미지몇주전 골뱅이캔 세일하길래 하나 사와서 깻잎이랑 (깻잎은 원래 K군이 식객 라면을 끓여보려 산 것이었으나 콩나물이 없어 골뱅이로 급 투입) 오이 (오이도 원래 오이지를 더 만들려고 사왔으나 이래 집어먹고 저래 집어먹어 결국 남은 하나 골뱅이로 역시 급 투입) 잔뜩 넣고 그럴듯한 골뱅이 소면을 만들어 먹었다.

골뱅이무침은 꽤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인데 골뱅이를 썰다보니 웬지 거부감 비슷한 느낌이;;;; 살짝 스쳤으나 결국은 맛있게 먹었다는 이야기.

*     *     *

요즘은 컴퓨터를 붙잡고 있는 시간이 좀 줄어 자연스레 블로그도 열심히 안 하고 있는 중. (한편으로는 좋은 현상이라는 생각이..;;;)

몇주간 찍어놓은 사진이 있는데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음.

20 thoughts on “입맛

  1. 양지꽃

    나도 골뱅이 좋아하는데, 썰기 싫어서 ^^:
    미나리가 자기 오면 제발 맛있는 거 해달라고 하는데 뭐 해주지?
    요즘 나도 라면 따위로나 연명하고 있어서…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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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지꽃

      응, 안 그래도 김치찌개 먹고 싶다고 하대.
      김치 사야겠어.
      당분간 김치 안 담그고 그냥 사 먹으려고 했는데
      여기 파는 김치가 넘 맛없네…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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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폴리애미

    맛있었을듯~~~ 아, 침나와~~
    아삭아삭 시원 매콤한게 팍팍 땡김.
    며칠전에 골뱅이소면을 먹을라고 동네치킨집을 뒤졌으나 죄다들 안하더라는 -_- (치킨집들의 반란이여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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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눈먼냐옹

    칼질을 잘 못하는 나는 골뱅이도 가위로 자른다우.
    가위로 잘라도 이상한 기분은 들라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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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후라이팬

    골뱅이 오랫동안 안먹어 봤지만 난 전혀 안징그러울 것 같애.
    근데 번데기는 징그러워.
    그렇다고 만지는 게 징그러운 건 아니고 입에 넣기가 징그러우네.
    한 오년 전까지만 해도 잘 먹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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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지꽃

      난 뻔데기 열라리 좋아해-
      미나리는 미칠라 그래, 징그럽다구.
      나 혼자 먹는게 난 더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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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딸기맘

      난 번데기는 옛날부터 못 먹었어. 뭐 징그럽다 그런 걸 다 떠나서 냄새가 싫어서.
      울 남편은 혼자 통조림 사먹었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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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바람

    ㅋㅋㅋ 폴맘 골뱅쓰 못묵은 날이 영 사무쳤구려~
    아 근데 정말 맛나겠다눈..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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