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뛰어나가야 할 때 그라놀라(네이버 사전에 보니 납작 귀리에 건포도나 황설탕을 섞은 아침식사용 건강 식품이란다)에 바나나나 베리류를 던져넣고 두유를 좀 부어 후다닥 먹고 나가면 꽤 든든하다. 최근에 먹기 시작한 시리얼인데 질리지 않고 잘 먹고있다.
요즘에는 워낙 부실한 식생활이라 집에 사놓은 바나나 하나 없다. 내일은 꼭 장을 봐야지.
급하게 뛰어나가야 할 때 그라놀라(네이버 사전에 보니 납작 귀리에 건포도나 황설탕을 섞은 아침식사용 건강 식품이란다)에 바나나나 베리류를 던져넣고 두유를 좀 부어 후다닥 먹고 나가면 꽤 든든하다. 최근에 먹기 시작한 시리얼인데 질리지 않고 잘 먹고있다.
요즘에는 워낙 부실한 식생활이라 집에 사놓은 바나나 하나 없다. 내일은 꼭 장을 봐야지.
요즘 정말 입맛없고 뭐 만들 의욕 제로..
저도 시리얼을 사볼까요?
진짜 땡기네…
시리얼 중에 좀 괜찮은 것을 작은 걸루다 (비싸기도 하지만 큰 거 사면 질려서 못 먹겠더라구요;;) 사서 힘빠질 때 먹으면 간식으로도 주식으로도 괜찮은 듯 해요~
저도 씨리얼 자주 먹는데 두유랑 먹어본적은 없다는….함 도전해봐야할듯~~
갠적으로 씨리얼은 일단 밥이 아니라고 뇌가 생각해서(밥이 들어가야만 든든?)
꼭 이것저것 더 먹어버리는것이 문제 ㅜ.ㅜ
최근에 우유랑 제 장이 서로 적응이 안 된다는 사실을 (무척이나) 뒤늦게 깨달았어요..;;; 시리얼도 달달하니 무가당으로 드셈. ㅎㅎ
저거 먹고 양에 기별이 가는 인간들이 부럽다!. 나야 건강하게 먹고 싶은맘 굴뚝같지만,
이놈의 거대한 위의 비협조와 농성땜시..
응 근데 난 두 세시간에 한번씩 먹는걸;;;;;
나도 나도 씨리얼이나 그라놀라 넘넘 좋아.
울 시엄마가 남편손에 꼭 맛있는 그라놀라를 쥐어주셔서 내가 종종 아침에 먹는데 간단아침식사로 딱이야.
맛있는 건 왜 일케 비싼 것인쥐..
시엄마 이뻐해드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