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슬픈 이야기를 읽었다.
동영상 설명은 위 링크에서 빌려오겠다.
“사고로 냉동인간이 되었다가 천년 후에 깨어난 프라이는 어린 시절 키웠던 개 시무어의 화석을 박물관에서 발견한다. 그는 판
박사의 도움을 받아 복제견을 만들려 하지만 자신이 사라진 뒤에도 시모어가 12년을 더 살았다는 사실을 알고는 복제를 포기한다.
12년 동안 시무어가 자신을 기억하고 있었을리 없다는 이유다. 그래서 그는 화석이 된 시무어에게 그대로 작별을 고한다. 그러나
정말로 시무어가 프라이를 잊었을까?”
(출처: 김도훈의 플레이보이, 매거진t)
그럼 아래 동영상을 클릭해보시길.. 흑흑..
TV에서 하던 애니메이션 퓨처라마를 여러번 흘깃 보았지만 별 관심없었는데 나중에 제대로 한번 봐야지.
짠하네요..
그래도 복제하면 같은 개일수는 없겠쥬..
퓨쳐라마 언젠가 몇번 보긴 했는데
저도 나중에 제대로 한번~ ㅋㅋ
그쵸- 복제는 정말 아니라는..
단지 자기를 잊었을 거라는 오해는 하지 말았어야..
(근데.. 딸기 하는 짓 보고 있음 이런 이야기는 딴나라 얘기 같다는;;;;;)
아, 이런 ㅜ.ㅜ
동영상보고 혼자 훌쩍이다 위에 딸기맘님 댓글보고 웃었으니….나 털나는겨?
얼레뤼 꼴레뤼..ㅋㅋ
나두 얼레리 꼴레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