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한국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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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10월 초 한국에 다녀오기 전에 찍어놓은 것인데 나라마다 명절 즈음에 한주간 소박하게 기획 전시를 하는 것이다. 어느 명절이 좋겠냐길래 개천절 즈음에 하자고 했다.
저 태극기는 내가 도서관에 기증한 것인데 사실 우리집에서는 쓸 일도 없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가 몇년만에 빛을 보게 되었다. 환전하니까 은행에서 사은품(?)으로 준 것인데 이렇게 사용되네. ㅎㅎ

10 thoughts on “도서관 한국 주간

  1. 애플

    소박한 전시회 분위기 괜찮네요^^ 뒷에 배경도 좋구요^^
    초딩때 미술시간에, 태극기 그렸던게 떠오르네요 오늘 태극기를 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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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바람

    ㅎㅎ 저런 소박한 이벤트도 하는군요.
    개천절을 건국절로 바꾸려해서 지난달엔가 정말 짜증 지대로였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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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귀걸이

    아~ 한국책들~~~ 좋다.

    우리집에도 태극기 하나 있는거 같은데, 영~쓸데가 없다.
    식탁보로 쓰면 욕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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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딸기맘

      좋은 책들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는데 쉽지가 않아.. ㅎㅎ
      뭐 어떻게든 잘 사용하면 되는 거 아닐까? 근데 문양이 식탁보 문양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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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폴리애미

    와우~ 소박한듯하지만 멋진 이벤트네요!! (딸기맘님 국위선양의 선봉을!!)
    은행에서 받은 사은품 국기라도 걸어놓으니 왠지 올림픽 메인스타디움의 국기게양 부럽지않구만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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