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Big Planet

요것은 무엇일까요?

껍질을 까서...

영차영차 풀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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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티셔츠.


이 티셔츠는 
요즘 짬짬이 해주고 있는 게임 리틀빅플래닛의 홍보용품으로 나온 것. (너무 꼬깃하게 만들어 다려입어야 할 듯;;)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중원 정벌(?)에 여념이 없던 K군이 자기만 잼나게 노는 것이 안타까웠던지 나를 위해 사들고 온 타이틀인데 딱히 게임을 즐겨하지 않는 나이지만 캐릭터도 너무 귀엽고 각종 아이템을 모으는 것도 재미있어 매일 조금씩 하고 있다.

 

주인공 헝겊인형.
옆의 헝겊재질은 게임을 하면서 모을 수 있다.
분홍 스카프를 씌워봤다. ㅋㅋ 귀여워.


표정도 바꿀 수 있다. 온라인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놀 때 유용할 듯.


320

좋단다~


옷갈아입히기 놀이.


요렇게 사진을 조르르 올리고 보니 패션쇼 게임스럽지만 사실은 옷은 별 상관이 없고 이 인형이 지구의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면서 갖은 역경을 이겨내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메인 줄거리되시겠다.
혼자 노는 것도 재미있지만 온라인으로 연결해 전세계의 플레이어들과 함께 놀 수도 있는 것이 장점이다. (나는 수줍어서 그냥 혼자 한다..역시 대인기피;;;)

10 thoughts on “Little Big Planet

  1. 훌팬

    난 오늘 일 안가도 되는 날이야~
    방금 동료한테 전화해서 어제 파티에서 찍은 사진 보내달라고 재촉해놓고 터키랑 오렌지푸딩(비스무리)이랑 아침으로 먹었어. 러쉬가 도착했는데 왜일케 작아? 앗 썽나려고 해. 나도 딸기맘님이랑 똑같은 샴푸 주문했거든. 이거 완전 호텔비누만 하잖아!!!!! 나같이 머리숱 많은 사람은 사흘 쓰면 동나겠다긔. 이거 마이 땐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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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딸기맘

      웅.. 나 매일 써도 아직 많이 남았어.. 몇 번 쓱쓱 문지르면 거품이 많이 나서 오래 쓰더라구.
      참고로 내 머리숱도 미장원 가서 파마하면 판이랑 롤 몇배든다고 투덜거림 듣는 머리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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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애플

    귀여운 게임이네요^^ 딸기네는 게임을 참 좋아하는것 같아요. 저는 영 기계둔치라 잘 못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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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폴리애미

    오 ㅋㅋ귀여워요~~ㅎㅎ
    근데 티샤쓰 다려도 다려질까 걱정이되는 저 크링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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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금봉네

    티셔츠 저대로 입으시는 건 어떠실런지… 나름 구김패션이랄까 마…ㅋㅋ
    아, 저런 게임도 있군요… 저는 게임은 완전 무지라서… 티비에 연결해서 하던 동키콩 이후에 게임 끊었거든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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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딸기맘

      ㅋㅋㅋ 금봉어머님도 같은 권유를 해주시는군요.. ㅎㅎㅎ
      저도 다른 게임은 거의 안 하구요, 요건 어쩌다 수동적으로 하게 된 거죠, 네네. (게임관련 지식 전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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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바람

    우왕..겜 넘 귀엽고 잼나보인다는..
    그나저나 저 쭈그리티 한 일년 입다보면 펴지지 않을까요?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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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딸기맘

      지금 어려운 스테이지에서 헤매는 중이예염.. (넘들은 안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실력이 심히 딸리는지라;;;) 일년이면 저 주름들이 과연 펴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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