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마시다 4 Replies 어제 왼종일 호떡을 먹어서 속이 좀 더부룩했던 것도 있고, 또 바람님이 맥주 얘길 하신 후 급 땡긴;;; 것도 있어 K군 오자 집 앞에 맥주 사러 나갔다. (우리집은 비교적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상점들이 꽤 있는 편) 저녁으로 만든 카레와 함께 맥주 한 잔. 아.. 됴아됴아~ 엄마랑 아빠만 희희낙락하자 못마땅해 하는 딸기여사. 맥주사러 나갈때 비 맞아서 테리우스 된 헤어스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