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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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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군이 맛의 달인 이태리편을 보다가 궁금해진 프로슈토.
일종의 햄인데 훈제를 하지않고 소금을 발라 자연바람에 건조시킨 제품이란다. 그러니까 생햄.

아주 작은 포장으로 사다가 멜론과 함께 먹어보았다. (검색을 해보니 그리 먹으란다..) 좀 질기고.. 고기 같다..;;; 보코치니 치즈와는 제법 잘 어울렸지만.
다른 먹는 방법이 있는거야?????

부록: 이 실험에 자기도 참여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는 딸기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