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책은 자주 봤는데 읽어보진 않았었다. 제목으로 미루어서 가벼운 얘기일까 생각했으나 사실 예전의 미국 인종차별의 음영과 그에 대응하는 여성들의 연대에 관한 이야기이다. 뭐랄까 가슴이 따끈해지는 영화.
사족: 꼬마 다코타 패닝 정말 많이 컸다!
내맘대로 별점: ★★★☆☆
워낙 코엔형제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이런류의 유머를 좋아하는 편이라 재미있게 보았다. 이 정도 대형배우들이 이런 식으로 망가지는 것도 감독들의 힘이겠지.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는 상당히 즐기는 것 같이 보일 정도다 ㅎㅎ
내맘대로 별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