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 14 Replies 오늘 읽은 기사 한 꼭지. 이 젊은 여인이 단지 몇 년 사이에 볼 수 있었던 지극히 당연한 현실을 왜 많은 사람들이 외면하는 걸까. 슬프다. Share this:Click to share on Twitter (Opens in new window)Click to share on Facebook (Opens in new window) Related
바람 April 3, 2009 at 10:06 am 얼핏 제목만 보고 안읽었는데 딸기맘땀시 읽게됐네요..ㅋㅋ 저도 동감~~~~ 게다가 점점 사람들이 참 가벼워지고 못되지는거 같아요. Reply ↓
애플 April 3, 2009 at 3:35 pm 아버지들 회식땜에 늦게 들어오는경우는 여기서는 흔히 볼수 있는것은 아니긴해요..한국에서 회사원들 회식문화좀 줄여야 한다에 동감이에요^^ Reply ↓
귀걸이 April 3, 2009 at 6:02 pm 이 여자 첨보는데, 대구에서 사는가보다. 대구 사람들 말은 무뚜뚝하게 해도, 적응하고 나면 여자들 사투리도 귀엽던데. 내가 근무하던 곳이라 은근 반갑네. Reply ↓
폴리애미 April 4, 2009 at 4:37 pm 구구절절 막 동감이 되는 기사 ㅋㅋㅋ 콕 찝어 말해주니 시원도 하고 속상하기도하고.. 알면서도 고치지 못한다는게…참… Reply ↓
트니맘 April 6, 2009 at 6:15 am 이사람.미수다에서 워낙 대구이야기많이하고 막창좋아하니이래서 좋아했는데.음..역시 방송은 짜고치는 고스톱이군요. 방송이 사람버려놓는거같다는. 진짜 타인의식완전 심한대한민국. 피곤해요.. 캐나다는 안그렇죠? 최소한 덜그렇겠죠. 한국서 살기싫다는.빨리 로또되야되는데 ㅎㅎ Reply ↓
금봉네 April 7, 2009 at 7:53 am 기사가 뜬 건 어제 봤는데, 내도 딸기맘 덕분에 이제서야 자세히 읽어봤네. 그저 그런 한국생활 경험담인 줄 알았는데, 나름 의미 있네요. 생각있는 사람들은 느끼면서도 매일이 그냥 그렇게 흘러가니까 주류에 휩쓸려 사느라 그냥 넘기던 문제들을 잘 짚어줬네여. 동감은 하면서도 내도 그 속에 있으니… 참…ㅜㅜ Reply ↓
얼핏 제목만 보고 안읽었는데 딸기맘땀시 읽게됐네요..ㅋㅋ
저도 동감~~~~
게다가 점점 사람들이 참 가벼워지고 못되지는거 같아요.
슬프죠? 훌쩍.
아버지들 회식땜에 늦게 들어오는경우는 여기서는 흔히 볼수 있는것은 아니긴해요..한국에서 회사원들 회식문화좀 줄여야 한다에 동감이에요^^
글게요.. 저도 한국에서 회사다니던 것 되돌아보면 벌써부터 밀려오는 알콜기운이..;;;
이 여자 첨보는데, 대구에서 사는가보다. 대구 사람들 말은 무뚜뚝하게 해도, 적응하고 나면
여자들 사투리도 귀엽던데. 내가 근무하던 곳이라 은근 반갑네.
응. 내 사촌동생도 부산출신인데 언니야 언니야 하는 거 무지 귀여워.
구구절절 막 동감이 되는 기사 ㅋㅋㅋ
콕 찝어 말해주니 시원도 하고 속상하기도하고..
알면서도 고치지 못한다는게…참…
“알면서도”가 더 무서워요.. ㅠㅠㅠㅠ
이사람.미수다에서 워낙 대구이야기많이하고 막창좋아하니이래서 좋아했는데.음..역시 방송은 짜고치는 고스톱이군요. 방송이 사람버려놓는거같다는.
진짜 타인의식완전 심한대한민국. 피곤해요.. 캐나다는 안그렇죠? 최소한 덜그렇겠죠. 한국서 살기싫다는.빨리 로또되야되는데 ㅎㅎ
여긴 아무래도 남 의식하는 면에서는 훨씬 덜한 편이죠. 뭐 워낙 다민족 사회라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요. ㅎㅎ
기사가 뜬 건 어제 봤는데, 내도 딸기맘 덕분에 이제서야 자세히 읽어봤네.
그저 그런 한국생활 경험담인 줄 알았는데, 나름 의미 있네요.
생각있는 사람들은 느끼면서도 매일이 그냥 그렇게 흘러가니까 주류에 휩쓸려 사느라 그냥 넘기던 문제들을 잘 짚어줬네여. 동감은 하면서도 내도 그 속에 있으니… 참…ㅜㅜ
그러게요.. 매일 열심히 살다보면 어느새 그냥 휩쓸려가는 것 같아요.. 쩝..
딸기맘~~~
나 그동안 연예인한테 빠져서 블로그질 정말 뜸했다 ㅋㅋㅋ.
재미있었어?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