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는 계속 날씨가 좋아서 발코니에 나가서 햇볕을 잠깐씩 쬐었는데 딸기여사 저도 내보내달라고 하더니 나와서 바깥구경에 여념이 없네요.
딸기네는 오늘 손님을 마중하러 공항에 다녀왔습니당. 시엄니와 누나가 오셔서 딸기 신났어요. 요즘 그나마 포스팅이 좀 뜸했는데 (이것저것 일이 좀 많아서;) 자주 포스팅하도록 노력해보겠삼.
지난 주는 계속 날씨가 좋아서 발코니에 나가서 햇볕을 잠깐씩 쬐었는데 딸기여사 저도 내보내달라고 하더니 나와서 바깥구경에 여념이 없네요.
딸기네는 오늘 손님을 마중하러 공항에 다녀왔습니당. 시엄니와 누나가 오셔서 딸기 신났어요. 요즘 그나마 포스팅이 좀 뜸했는데 (이것저것 일이 좀 많아서;) 자주 포스팅하도록 노력해보겠삼.
공항 다녀오신다드니 다녀오셨네요.이래저래 바쁘시겠어요~ㅋㅋ
딸기는 집이 북적대니 덩달아 신나신? ㅋㅋㅋㅋ
해바라기 하는 딸기랑 낮잠자고 싶다는~~
예 덩달아 신났어요.. ㅎㅎ 식구들 나갔다 오면 누구한테 먼저 갈지 몰라 갈팡질팡 ㅋㅋㅋ
게으른 포스팅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입니다… ^^;;
손님들 오셔서 한동안 또 바쁘시겠네요.
보는 햇살은 참 따듯할 것만 같은데, 여기는 벌써 찜통더위를 향해 질주중이라는… ㅡㅡ;;
ㅋㅋㅋ 금봉미녀님 좀 자주 보여주세요~ 여긴 한주 팍 덥더니 조금 선선해졌는데 앞으로는 어떨런지..
게으른 포스팅이라면 역시 제가 최고봉 ㅋㅋㅋㅋㅋ^^/ (이젠 존재마저도 잊혀진지도…..)
한국에서 가족이 오셨으니 당분간 바쁘시겠네요 ㅋㅋ
이곳저곳 잼나게들 다니시겠네요 ㅎㅎㅎ딸기도 북적북적해서 좋아할듯~~
안 잊었소!!! 폴리를 보여주시오!!! ㅎㅎ
요즘 열 관광객모드로 박물관도 가고 전시회도 가고 ㅋㅋㅋ 집에 오면 기절하느라 카메라의 사진들도 못 보고 있어요;
앗!딸기 잘 지냈쪄?
언제봐도 부러운 발코니~
얼마전까지 추워보이더니 거기도 이제 따땃한가봐요.
할머니랑 고모야랑 오셔서 딸기여사 진짜 신났겠어요.ㅎㅎ
발코니 뭐 자주 이용해줘야 할텐데 귀찮아서 계속 무시하고 지낼 때도 많다는;
딸기는 역시 부쩍부쩍 사람많은것을 좋아하나봐요 ㅋㅋ 딸기맘님 한국에서 오신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어요~~
예 재밌게 지내느라 바쁘니 일하느라 바쁜 것보다 좋아요 ㅎㅎㅎ
아휴~ 새초롬한 딸기여사^^
뒷태가 우리 별아줌마랑 흡사해요.
한국서 손님오셨으면 더 바쁘시겠어요.
식구들과 오붓한 시간 보내세요^^
ㅎㅎㅎ 비슷한 애들 보면 더 애정이 가더라구요.. 바빠서 까페 가서 공부할 시간도 없네요;
딸기는 암만봐도 너무 받들어 모셔야 할 것 같단 말야.
난 무식하게 생기고 쫌 험하게 굴려도 될 애로 데려와야겠다 ㅎㅎ
내가 원래 쫌 터프가이를 좋아해서 말야 ^^
의외로 작은 애들이 생존력이 강하다니까?
그래도 큰 멍이들이 지켜주는 모습은 나의 로망. (딸기여사는 아마 줄행랑치기 바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