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숙제 다하고 나중에 봐.. 보면 더 머리 아파.
나도 이들 노래를 잘 알진 못하고 몇곡만 좋아하는 거라.. 92년 장마 노래는 학교 다닐 때 포스터도 많이 보고 알음알음 들어본 듯. 정태춘 박은옥 노래는 아니지만 http://www.youtube.com/watch?v=K5WSHlLdXJA 요기 가니 권해효씨가 부른 게 있다이.
기사 읽어보니 맘이 짠하면서 공감도 가구 그러네요..
뮤지션으로써는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공감을 이루긴 힘들지만(ㅎㅎ;;)
적어도 그들의 생각은 참 끄덕여지는게 많은거 같아요..
요즘같은 세상에 이상주의자는 바로 루져취급 당하기 쉽상이고..
그래도 한편으론 부부가 한곳을 바라보며 늙어간다는건 참 멋진일이에요.
정태춘 박은옥님….몇 곡만 알지 저도 매우 좋아하는 분들은 아니지만..^^
가끔 노래를 웅얼대면 폴빠가 그런 노래를 다 아냐며 화들짝(어느 순간 살짝 뚜엣모드되고…)새삼 나의 나이를 실감한다며….
이거 왜이래..(나도 당신이랑 비슷한 세대라규!! ) 겨우 세살위면서 말이죠…-_-++
친언니가 많이 좋아했던 분들이라 저도 한참 같이 좋아했던적이 있어요. 새롭네요. 근데 저는 링크가 안열려요..계속 에러로 나오는데 제컴이 이상한거겠죠.
웅.. 왜 그럴까요. 노래 전곡은 아니고 콘서트 광고예요.
나도 잊고 있었던, 한 때는 좋아했던 이들이었는데.
지금 머리는 진공상태고, 몸은 방전상태라
(열나게 숙제하다가 컴 끄기 전에 잠시 들렀어) 저 기사도 머리에 안 들어온다. 내일 다시 읽어봐야지.
그래도 노래는 머리에 들어오네..ㅎㅎ
생각난 김에 나도 예전 노래가 듣고 싶어서 막간을 이용하여 검색해보니 역시 내가 찾는 노래는 없구나.
혹시 “92년 장마, 종로에서”라는 노래 알아?
기사 숙제 다하고 나중에 봐.. 보면 더 머리 아파.
나도 이들 노래를 잘 알진 못하고 몇곡만 좋아하는 거라.. 92년 장마 노래는 학교 다닐 때 포스터도 많이 보고 알음알음 들어본 듯. 정태춘 박은옥 노래는 아니지만 http://www.youtube.com/watch?v=K5WSHlLdXJA 요기 가니 권해효씨가 부른 게 있다이.
기사 읽어보니 맘이 짠하면서 공감도 가구 그러네요..
뮤지션으로써는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공감을 이루긴 힘들지만(ㅎㅎ;;)
적어도 그들의 생각은 참 끄덕여지는게 많은거 같아요..
요즘같은 세상에 이상주의자는 바로 루져취급 당하기 쉽상이고..
그래도 한편으론 부부가 한곳을 바라보며 늙어간다는건 참 멋진일이에요.
몇 곡은 참 좋아하지만 저도 팬이랄까 그런 것 까진 아니예요. 잘 알지도 못하구요. 그치만 인터뷰를 보니 인간으로서의 존경이랄까 매력이랄까 그런 것이 느껴져서요.
정태춘 박은옥님….몇 곡만 알지 저도 매우 좋아하는 분들은 아니지만..^^
가끔 노래를 웅얼대면 폴빠가 그런 노래를 다 아냐며 화들짝(어느 순간 살짝 뚜엣모드되고…)새삼 나의 나이를 실감한다며….
이거 왜이래..(나도 당신이랑 비슷한 세대라규!! ) 겨우 세살위면서 말이죠…-_-++
ㅋㅋㅋ 뚜엣모드.. 폴리아버님이 폴맘을 매우 귀여워하시나 봐요. 그런 장면 살짝 보임 ㅎㅎ
뉘신지.. 첨 보는거같다는.
기사 대충 읽었는데 대충읽어서 그러나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니맘은 역시 귀여워요. (근데 이것이 세대차이인건가.. 쿠쿵 ㅠㅠ)
우와…
이분들 아직도 노래해?
진짜 오래된거 같은데…
한참 쉬셨대.. 짱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