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thoughts on “정태춘

  1. 애플

    친언니가 많이 좋아했던 분들이라 저도 한참 같이 좋아했던적이 있어요. 새롭네요. 근데 저는 링크가 안열려요..계속 에러로 나오는데 제컴이 이상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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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눈먼냐옹

    나도 잊고 있었던, 한 때는 좋아했던 이들이었는데.
    지금 머리는 진공상태고, 몸은 방전상태라
    (열나게 숙제하다가 컴 끄기 전에 잠시 들렀어) 저 기사도 머리에 안 들어온다. 내일 다시 읽어봐야지.

    그래도 노래는 머리에 들어오네..ㅎㅎ

    생각난 김에 나도 예전 노래가 듣고 싶어서 막간을 이용하여 검색해보니 역시 내가 찾는 노래는 없구나.

    혹시 “92년 장마, 종로에서”라는 노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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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딸기맘

      기사 숙제 다하고 나중에 봐.. 보면 더 머리 아파.
      나도 이들 노래를 잘 알진 못하고 몇곡만 좋아하는 거라.. 92년 장마 노래는 학교 다닐 때 포스터도 많이 보고 알음알음 들어본 듯. 정태춘 박은옥 노래는 아니지만 http://www.youtube.com/watch?v=K5WSHlLdXJA 요기 가니 권해효씨가 부른 게 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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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바람

    기사 읽어보니 맘이 짠하면서 공감도 가구 그러네요..
    뮤지션으로써는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공감을 이루긴 힘들지만(ㅎㅎ;;)
    적어도 그들의 생각은 참 끄덕여지는게 많은거 같아요..
    요즘같은 세상에 이상주의자는 바로 루져취급 당하기 쉽상이고..
    그래도 한편으론 부부가 한곳을 바라보며 늙어간다는건 참 멋진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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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딸기맘

      몇 곡은 참 좋아하지만 저도 팬이랄까 그런 것 까진 아니예요. 잘 알지도 못하구요. 그치만 인터뷰를 보니 인간으로서의 존경이랄까 매력이랄까 그런 것이 느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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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폴리애미

    정태춘 박은옥님….몇 곡만 알지 저도 매우 좋아하는 분들은 아니지만..^^
    가끔 노래를 웅얼대면 폴빠가 그런 노래를 다 아냐며 화들짝(어느 순간 살짝 뚜엣모드되고…)새삼 나의 나이를 실감한다며….
    이거 왜이래..(나도 당신이랑 비슷한 세대라규!! ) 겨우 세살위면서 말이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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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트니맘

    뉘신지.. 첨 보는거같다는.
    기사 대충 읽었는데 대충읽어서 그러나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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