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18 Replies 가게 문 바로 앞까지 와서 철푸덕 기다리고 있는 뚱뚱이가 귀여워서… 이제나 저제나… Share this:Click to share on Twitter (Opens in new window)Click to share on Facebook (Opens in new window) Related
딸기맘 December 3, 2009 at 5:25 pm 그냥 가게 앞에서 입구 막고 철푸덕하고 있길래 웃겨서 찍어봤어요. (마리솔님 딸기 파악해버리신 거야.. 그런 거야.. ㅎㅎ) Reply ↓
폴리애미 December 3, 2009 at 6:49 am 에구…착해라 ㅎㅎㅎㅎ 아웅…복실 복실 만지고 싶지만…. 주인과 떨어져 주인기다리는 멍구는 만지면 안된다대요…스트레스받는다구..^^;;; 착한 아기 상으로 뭘 받았을까…후후후 Reply ↓
훌팬 December 3, 2009 at 3:22 pm 난 유기견인 줄 알음;; 나도 저렇게 착한 개랑 살고 싶은데 첨보고 잘 모르잖아. 그래서 계속 미루고 있어. 일단 우리집에 들이면 한식구가 되는 것이고 엄청난 책임감이 따르니까 신중하려고 하는 중이야. 혹시 미시아짐마사이트(미즈마을말고) 연예방에서 ‘너무 웃겨서 퍼왔어요’ 봤어?에서 말투가 이랬음 저랬음 하는 거 봤어?(무신 말이냐 ㅋ). 그러 너무너무 재밌어. 꼭 찾아서 봐! 크크크킄ㅋㅋ킄ㅋ킄ㅋㅋ. Reply ↓
딸기맘 December 3, 2009 at 5:29 pm 응 식구 데려오는 거 신중하는 거 정말정말 찬성이야. 최소 10년에서 20년까지 책임져야하는 거니까. 나 그쪽 사이트 아무데도 안 가는데..? Reply ↓
금봉네 December 4, 2009 at 4:03 am ‘저는 아주 착해요~’ 라고 얼굴에 써있는 아이네요. ^^ 주인이 기다리라면 저렇게 기다리는 맛이 있어야지… 울 집 것들은 지들 떼어 놓고 어데 갈까봐 그러는지 생난리 부르스를… 특히 금봉… ㅠㅜ Reply ↓
sweetiepie December 4, 2009 at 1:13 pm 끈도 없는데 저렇게 얌전히 기다리고 있는 애들 보면 너무 신기하고 이뻐보여. 개들은 진짜 웬만한 사람보다 나은거 같애. 말리 앤 미 영화 봤어? 나 저번주에 그거 보다가 완전 통곡했음. ㅜㅜ Reply ↓
딸기맘 December 4, 2009 at 5:38 pm 아는 사람 아들은 지체장애아 자원봉사하는데 애랑 같이 그 영화 보러가서 자기 개 생각나서 혼자 통곡했댜.. 옆에서 애는 이 오빠 왜 이러나 하고. (나는 앞에만 좀 봤는데 뒤까지 보기가 두렵기도 하고 중간까지는 넘 재미가 없기도 하고;;) Reply ↓
트니맘 December 4, 2009 at 4:33 pm 아이공 넘 착해요. ^^ 트니도 이래줬으면 이건 어디 가게 들어가기도 전에 지가 먼저 들어가서리.ㅡ..ㅡ 특히 수퍼는 갈 생각 없는데 자연스럽게 즈그집 들어가듯이 들어가면 트나 안간다안간다 외치는.ㅡ..ㅡ Reply ↓
딸기가 심술난 표정으로 엉거주춤 기다리나보다 했는데 이 아이는 누구래요?
아주 선하게 생겼어요^^
그냥 가게 앞에서 입구 막고 철푸덕하고 있길래 웃겨서 찍어봤어요.
(마리솔님 딸기 파악해버리신 거야.. 그런 거야.. ㅎㅎ)
쥔이 가게에서 머 사고있나바여?
아웅..증말착하넹..이뽀라..
매놓지도 않았는데 안으로 들어는 못가고 입구에 딱 붙어있더라구요 ㅎㅎ
에구…착해라 ㅎㅎㅎㅎ
아웅…복실 복실 만지고 싶지만….
주인과 떨어져 주인기다리는 멍구는 만지면 안된다대요…스트레스받는다구..^^;;;
착한 아기 상으로 뭘 받았을까…후후후
그쵸..? 저도 먼저 달려오는 애들 아님 그냥 눈으로만 예뻐해요. 아쉽지만 ㅎㅎ
난 유기견인 줄 알음;;
나도 저렇게 착한 개랑 살고 싶은데 첨보고 잘 모르잖아. 그래서 계속 미루고 있어. 일단 우리집에 들이면 한식구가 되는 것이고 엄청난 책임감이 따르니까 신중하려고 하는 중이야.
혹시 미시아짐마사이트(미즈마을말고) 연예방에서 ‘너무 웃겨서 퍼왔어요’ 봤어?에서 말투가 이랬음 저랬음 하는 거 봤어?(무신 말이냐 ㅋ). 그러 너무너무 재밌어. 꼭 찾아서 봐! 크크크킄ㅋㅋ킄ㅋ킄ㅋㅋ.
응 식구 데려오는 거 신중하는 거 정말정말 찬성이야. 최소 10년에서 20년까지 책임져야하는 거니까.
나 그쪽 사이트 아무데도 안 가는데..?
‘저는 아주 착해요~’ 라고 얼굴에 써있는 아이네요. ^^
주인이 기다리라면 저렇게 기다리는 맛이 있어야지…
울 집 것들은 지들 떼어 놓고 어데 갈까봐 그러는지 생난리 부르스를… 특히 금봉… ㅠㅜ
글츄 ㅋㅋㅋㅋㅋㅋ
금봉언니 화장실 갔을때 금봉이는 패닉상태였음 ㅋㅋㅋㅋ
수퍼독으로 변신!!! ㅋㅋㅋ
딸기도 주차장을 싫어해요.. 차 안에 두고 갈까봐. 언제쯤 수련이 될라나.. (허황된 바람일까요;)
난 아직도 예전에 금봉이 침흘리던 사진들이 기억나요. 엄마쟁이 ㅋㅋㅋ
끈도 없는데 저렇게 얌전히 기다리고 있는 애들 보면 너무 신기하고 이뻐보여.
개들은 진짜 웬만한 사람보다 나은거 같애.
말리 앤 미 영화 봤어?
나 저번주에 그거 보다가 완전 통곡했음. ㅜㅜ
아는 사람 아들은 지체장애아 자원봉사하는데 애랑 같이 그 영화 보러가서 자기 개 생각나서 혼자 통곡했댜.. 옆에서 애는 이 오빠 왜 이러나 하고.
(나는 앞에만 좀 봤는데 뒤까지 보기가 두렵기도 하고 중간까지는 넘 재미가 없기도 하고;;)
아이공 넘 착해요. ^^
트니도 이래줬으면 이건 어디 가게 들어가기도 전에 지가 먼저 들어가서리.ㅡ..ㅡ
특히 수퍼는 갈 생각 없는데 자연스럽게 즈그집 들어가듯이 들어가면
트나 안간다안간다 외치는.ㅡ..ㅡ
트니도 딸기처럼 쑥- 들어가는 스타일? ㅋㅋㅋ
딸기여사님도?ㅋㅋㅋㅋㅋㅋㅋ
상가 들어갈 땐 그러려니 하는데 가정집 대문으로 성큼성큼 걸어가면 엄청 당황스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