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출발인데 미리 준비도 하고 쉬기도 하다 갈 줄 았았더니 가기 전날까지 주 6일 연속으로 출근하다 헐레벌떡 가게 생겼습니다. 요즘 감기가 유행인지 다들 아프다고 드러누워서 그거 땜빵하러 다니느라 바쁘네요. 저는 감기기운이 살짝 돌았다가 다음날은 괜찮고 뭐 그러는 중.
가족들 만나러 가는 거니까 짐을 꼼꼼히 싸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이긴 하네요. 그리고 마침 K씨가 휴가가기 전에 휴일을 며칠 남겨놓아서 쉬는 날 어느 정도 집안 정리를 해줄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입니다.
암튼 그래서 가기 전에 더 글을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밴쿠버는 올림픽이 코앞인데 눈이 하나도 없어서 우짤라는지… 올림픽이 아니라 지구 온난화 걱정해야 할 때인 것 같네요.
잘갔다와~
맛있는거 많이 먹고. 왕 부럽삼~~~~
응~~ 고맙~~
거기 눈 많이 왔다는데 파이님 괜찮아?
Welcome to my World~
혼저 옵서예~~~
금봉이랑 뽀미 만날날이 기다려져요~~ ㅎㅎ
웰컴 투 꼬리아~~~~
빼먹는거 없이 준비 잘 하고 오시궁~~~
비행기 타고 오는 딸기도 힘내길~~~!! 딸기 얌전히 잘 오면 완젼 효도다!!
그러게요. 올 땐 잘 왔는데 나이도 좀 먹고 해서리 약간 걱정은 됩니다요. 얌전히 잘 오면 정말 효도죠 ㅎㅎ
드디어 오시는군요. 둑은둑은!^^
그럼 이번주에 오시는?
딸기맘님 저 그때 말씀해 주신 펀들 샀어요. 젤 큰거 사서 넘 크면 어쩌나
했는데 왠걸. 좀 찡기는?ㅡ..ㅡ;;
조심조심 잘 오세요.ㅎㅎㅎ
ㅍㅎㅎㅎ 저도 샀는데.. (아직 보진 못했지만.. ㅎㅎ)
잘 들어가 있어요? 사진 좀 찍어서 보여주셈~~~
지금 한국에 도착해서 시차 적응중이예요. 딸기도 잘 왔구요. (식탐이 여전한 걸 보면 몸도 팔팔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