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보살핌을 받고 자란 식물들은 때깔이 다르다는!! 울집 애들은 거의 피폐한 모습인데 ㅋㅋㅋ
이쁘게 꽃망울까지 머금고~~~꽃은 역시 이쁨~~~
울집애들…한동안 죽자사자 꽃을 피우더니… 요즘 살만한가? 왜 안피우는걸까염??? -_-;;;;;
더 강하게(?) 키워야하는거임?? 앙??
너무 이쁘네. 난 식물 잘키우는 사람들 너무 부러워.
결혼하고 식물을 한 대여섯번 사봤는데 1주일을 넘기는게 없었음.
울영감은 창가에 고양이들 올라가지 말라고 선인장을 키우는데 그것들은 지금 5년째 살아있네.
난 전혀 신경 안쓰고 영감이 알아서 하거든.
근데 문제는 울 보미는 그 선인장들 사이로 막 다닌다는.ㅋㅋㅋㅋ
진짜 물머금고 있는게 무지 이쁘네요.
마치 딸기맘한테 다녀왔냐고 인사라도 하는듯~!
저렇게 물방울이 맺혀있는게 특이하더라구요. 꽃과도 교감을..? ㅋㅋㅋ
역시 보살핌을 받고 자란 식물들은 때깔이 다르다는!! 울집 애들은 거의 피폐한 모습인데 ㅋㅋㅋ
이쁘게 꽃망울까지 머금고~~~꽃은 역시 이쁨~~~
울집애들…한동안 죽자사자 꽃을 피우더니… 요즘 살만한가? 왜 안피우는걸까염??? -_-;;;;;
더 강하게(?) 키워야하는거임?? 앙??
그렇잖아도 꽃망울 맺히는 거 보고 폴맘님 얘기 생각했잖아요.. ㅎㅎ (역시 척박한 환경이었군 하고 ㅋ)
꽃이 소박하게 이쁘네용.
이름이 뭐에요?
요즘 저도 울집 애들땜에 잼나요.ㅋㅋ 어린 율마,트리안,로즈마리 세개
작은 애들로 일년째 키우고 있는데 봄이라 트리안이 특히 아침에보는거랑
오후에 보는거랑 또 틀리고 자라있는거 보면서 이뻐죽어요.ㅋㅋ
제라늄도 키워보려구요.
여기선 피스 릴리라고 하는데 한국에선 스파티필룸?인가 그렇게 부르는 것 같았어요.
율마 아직 잘 지내고 있군요! 사진 보여주세요 ㅎㅎ
제라늄은 강해서 키울 만함. (저는 기르는 기준이 잘 안 죽는 거 ㅋ)
너무 이쁘네. 난 식물 잘키우는 사람들 너무 부러워.
결혼하고 식물을 한 대여섯번 사봤는데 1주일을 넘기는게 없었음.
울영감은 창가에 고양이들 올라가지 말라고 선인장을 키우는데 그것들은 지금 5년째 살아있네.
난 전혀 신경 안쓰고 영감이 알아서 하거든.
근데 문제는 울 보미는 그 선인장들 사이로 막 다닌다는.ㅋㅋㅋㅋ
보미는 식물과도 친하군하 ㅋㅋㅋㅋㅋ
나도 초기에 식물 무지 보냈지.. ㅠㅠ 그래서 지금은 웬만하면 안 죽는다고 알려진 것만 키운다오.. ㅋ
여행 다녀오실 때까지 잘도 참고 기다려준 이쁜이네요. ^^
이제보니 딸기맘님이 뭐 키우는 데 소질이 좀 있으신 듯…내는 식물들 하고는 그렇게 안친해서리… ^^;;
그래도 잘 자란 녀석들 보는 건 좋아해요. ㅎ~
저게 더 싱싱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사실 가까이서 보면 상당히 비실거려요;;) 영양제 이런거 함 줘야하나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