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비빔밥 8 Replies 오늘 점심은 내맘대로 비빔밥.K군 회덮밥의 변형으로 밥 위에 샐러드믹스와 계란프라이를 얹고 간장과 참기름을 넣고 비빈 후 김치와 함께 먹는다. 그 변형으로는 간장 대신 고추장을 넣거나 잣을 넣거나 할 수 있다. 계란이 넘 썰렁하게 구워져서 퍽 맛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갔다고 혼자 즐거워하면서 먹었다. (아무리 봐도 저딴걸 누가 먹어! 류의 사진으로 보이니 어쩌지..;;;) Share this:Click to share on Twitter (Opens in new window)Click to share on Facebook (Opens in new window) Related
apple2004 January 9, 2008 at 1:47 am 뭔말씀이세요?^^ 배고픈 애플이 침흘리면서 보고 있는데..저두 방금 스모크 오징어 비스무리 볶음밥을 먹었지만 (쬐금밖에 못먹음.. 밥이 모잘라서..흑흑), 야채비빔밥이 무지 먹고싶사와요~^^ 아, 저의 식욕은 정말 못말려요ㅋㅋ^^ 빵구어 놓으거라두 먹으러 가요~~ㅋㅋ^^ 어떻게 찍어도 맛있어 보이는 비빔밥이어요~~~^^ Reply ↓
monkeytoe January 9, 2008 at 3:49 am 빨간 고추장이 안보이잖아요. 레시피는 정말 간단한데 맛있을 것 같아요. 다 구하기 쉬운 재료들인데 전 왜 일케 간단한 비빔밥을 생각못했을까요. 전 비빔밥에 들어가는 빨간소스 만드는 게 복잡해서 무조건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주입식교육의 폐해라 하겠삼. Reply ↓
바람 January 9, 2008 at 9:24 pm 아…지금 배가 고플랑 말랑하는데 밥은 없고 설거지는 쌓였고..ㅠㅠ 과식만 안하면 비빔밥이 진짜 영양 만점 아닌가요? ㅋㅋ Reply ↓
딸기맘 January 10, 2008 at 1:07 am 밥 얼렁 하세염..(설거지 귀찮으면 화장실서 쌀 씻으셈.. 제가 종종 그랬었는데.. 푸하하하하;;;) 전 밥만 있으면 젓갈이든 간장이든 한가지 해서 한 그릇 먹는데.. 점점 밥순이가 되어가요. Reply ↓
뭔말씀이세요?^^ 배고픈 애플이 침흘리면서 보고 있는데..저두 방금 스모크 오징어 비스무리 볶음밥을 먹었지만 (쬐금밖에 못먹음.. 밥이 모잘라서..흑흑), 야채비빔밥이 무지 먹고싶사와요~^^
아, 저의 식욕은 정말 못말려요ㅋㅋ^^ 빵구어 놓으거라두 먹으러 가요~~ㅋㅋ^^
어떻게 찍어도 맛있어 보이는 비빔밥이어요~~~^^
스모크 오징어 비스무리 볶음밥요? ㅎ 근사하게 들려요~
저도 배고플 때 밥 없는 게 젤 슬프답니다.. ^^;
빨간 고추장이 안보이잖아요.
레시피는 정말 간단한데 맛있을 것 같아요.
다 구하기 쉬운 재료들인데 전 왜 일케 간단한 비빔밥을 생각못했을까요.
전 비빔밥에 들어가는 빨간소스 만드는 게 복잡해서 무조건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주입식교육의 폐해라 하겠삼.
빨간 소스 그딴 거 안 만들어요.. ㅎㅎ 간장 있는 거 아님 고추장 있는 거. ㅋ 그래도 먹을 만 해요 ㅎㅎ
잘 들 사네? 보구싶다. 언제 쏘주라도 한잔 해야하는데….
새해 복들 많이 받아라.
옷~ 선배님 안녕하세요~ ^^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셈~~~
아…지금 배가 고플랑 말랑하는데
밥은 없고 설거지는 쌓였고..ㅠㅠ
과식만 안하면 비빔밥이 진짜 영양 만점 아닌가요? ㅋㅋ
밥 얼렁 하세염..(설거지 귀찮으면 화장실서 쌀 씻으셈.. 제가 종종 그랬었는데.. 푸하하하하;;;) 전 밥만 있으면 젓갈이든 간장이든 한가지 해서 한 그릇 먹는데.. 점점 밥순이가 되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