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몸이 점점 비실비실해지는 것 같아서 맨날 말로만 운동하자고 하다가 오늘 드디어 아파트 아래층에 운동하러 갔다. (이사온지 2년이 되어가는데 운동한 날이 손에 꼽을 만큼 밖에 안 된다니 이것 참..;;;)

사용자 삽입 이미지음악 들으면서 자전거랑 스테퍼 10분씩 했더니 땀이 난다. 역시 워낙 운동부족인 몸이라 고작 그거에 다리가 노골노골 풀렸다. ㅇ-<-<

올해는 꾸준히 운동을 해서 다리힘을 길러보자.

12 thoughts on “운동

  1. apple2004

    아 좋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올려주시니 저두 자극 받구
    곧 시작을 해야겠지요^^ 저는 스텝은 아예 엄두도 못낸다지요..
    한번해보구 너무 힘들어 관두지 오래 됬어요 ㅋㅋ
    제게 비교하면 딸기맘님 대단하시어요!^^
    저한테는 트레드밀이 제일 그래도 만만..ㅎㅎ

    딸기맘님 오늘도 힘찬하루! 보내시어요~~

    Reply
    1. 딸기맘

      스테퍼 제일 안 힘든 걸로 레벨조정해서 했어요.. ㅎㅎㅎ
      트레드밀은 안 갖춰놨더라구요. (근데 있어도 하다가 넘어질까봐 무섭긴 해요 ㅎㅎ)
      애플님도 좋은 하루! 🙂

      Reply
  2. sweetiepie

    저두 이제 운동좀 다시 할까해요. ㅎㅎㅎ
    살을 누르면 제대로 돌아오는데 한 5초 걸리는거 같아서요. ㅡㅡ+

    Reply
  3. monkeytoe

    딸기맘님 디게 약골이실 것 같아요 ㅋ.
    제가 집안일을 하다 보니 주부의 가사일이 왜 전혀 운동이 안되는지 알겠더라구요. 덤벨이랑 공가지고 운동할 때 근육이 활활 타는 것이 느껴지고 그냥 막 괴로워 죽겠거든요. 고문수준;;; 근데 가사일은 글케까지 안하잖아요. 근육은 expectation이 넘 높아~~~

    Reply
  4. 바람

    오옷..저도 반성..
    대체 늘어나는 살들을 어케 정리해얄지..ㅠㅠ
    겨울이라고 아주 안심 살찌우기랍니다..ㅜㅜ

    Reply
  5. 트니맘

    오호~ 좋네요. 열심히하세요.
    저도 헬스할까싶다가 혼자갈려니 괜히 뻘쭘하고 용기가 안나서
    못가고있다는.저이상하죠?

    Reply
    1. 딸기맘

      저도 혼자서는 안 가요.. 오늘도 딸기아빠 일단 양말 벗은 후라 안 간다길래 묻어서 안 가고 있어요;;;;; (격일제로 하기로 했다고나 할까 ㅋ)

      Reply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