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12 Replies 가사분담 이후 우리집 메뉴: K씨 식사 담당시: 볶음밥, 니꾸자가(감자고기조림), 돼지고기 김치찌개 등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 요리. 치킨 사서 먹기도 함. 나 식사 담당시: 새싹 비빔국수, 아보카도 비빔밥, 모밀국수, 된장미역국, 김치우동 등 설거지가 쉬운 담백한 요리. 이렇게 해서 어쩌다보니 균형있는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Share this:Click to share on Twitter (Opens in new window)Click to share on Facebook (Opens in new window) Related
바람 July 6, 2010 at 1:07 pm 오일고기파와 채소탄수화물파로 나뉘신듯? ㅎㅎ 그럭저럭 균형이 잡힌 참으로 잘 어울리는 부부십니다. 난 저래 담당 나눠볼랬드니 택도 없네요..-.-;; Reply ↓
양지꽃 July 6, 2010 at 5:30 pm 나는 다엿한답시고 완전 초건강 메뉴에 소식, 운동 왕 열심히 하고 있다능… ㅎㅎ 아마 한국 가서 다 깨고 찌고 오겠지? 차 산거 구경할라구 계속 들락날락하구 있는데, 왜 그 사진은 없어? 혼다 핏 안 산 건 답글에 못 달았었지만, 잘 했어. 그거 도요타 리콜이랑 난리 났을 때 혼다 대거 리콜도 있었거등. 핏도 문제 많았어. 리콜 대상이었구. 내 경험으로도 닛산 차가 좋드라. Reply ↓
딸기맘 July 7, 2010 at 6:05 am 한국은 원래 먹고 쉬러 가는 건데 무슨 말씀~ 다이어트는 잠시 잊고 재미있게 놀다와~~~ 요즘 사진을 잘 안 찍어서 차 사진도 아직 없어. 디자인은 닛산을 더 좋아해서 잘 샀다싶어 ㅎㅎ Reply ↓
트니맘 July 7, 2010 at 5:13 am 멋진k님!! 바람님 훈남신랑님도 요리를 즐기시기에 어제 터빠한테 바람님신랑은 전도 막 만들어주신대 그랬더니 아 근데 어쩌라고!버럭하더라는.췌. k님 얘기하면 거기는 캐나다 아이가 나도 캐나다가면 그래할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펼치는. 내가 이래 삽니다.ㅡ..ㅡ;; Reply ↓
폴리맘 July 7, 2010 at 1:56 pm 기름졌다가 담백했다가~~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계시는군요 ㅎㅎ 저는 K님 메뉴가 좋은데용? ㅋㅋㅋ(내가 좋으면 어쩌자규 ㅋㅋㅋ) Reply ↓
금봉네 July 14, 2010 at 1:22 am 완전 자연균형 식단!!! 두분이 은근 성격, 취향, 식성이 반대이면서도 궁극에서는 하나로 일치하는 그 귀하디 귀한 천생연분?!!! ^^ Reply ↓
쉬티 July 16, 2010 at 5:43 pm 남자들은 고기를 안먹으면 밥먹은거 같지가 않나봐. 울남편도 고기는 하루에 한끼라도 먹어줘야 되는거 같아. 식단보니 모밀국수가 급 땅긴다. Reply ↓
오일고기파와 채소탄수화물파로 나뉘신듯? ㅎㅎ
그럭저럭 균형이 잡힌 참으로 잘 어울리는 부부십니다.
난 저래 담당 나눠볼랬드니
택도 없네요..-.-;;
일주일씩 몰아 색다른 걸 먹어서 몸이 깜짝깜짝 놀라지나 않을지 ㅎㅎㅎ
나는 다엿한답시고 완전 초건강 메뉴에 소식, 운동 왕 열심히 하고 있다능… ㅎㅎ
아마 한국 가서 다 깨고 찌고 오겠지?
차 산거 구경할라구 계속 들락날락하구 있는데, 왜 그 사진은 없어?
혼다 핏 안 산 건 답글에 못 달았었지만, 잘 했어.
그거 도요타 리콜이랑 난리 났을 때 혼다 대거 리콜도 있었거등. 핏도 문제 많았어. 리콜 대상이었구. 내 경험으로도 닛산 차가 좋드라.
한국은 원래 먹고 쉬러 가는 건데 무슨 말씀~ 다이어트는 잠시 잊고 재미있게 놀다와~~~
요즘 사진을 잘 안 찍어서 차 사진도 아직 없어. 디자인은 닛산을 더 좋아해서 잘 샀다싶어 ㅎㅎ
멋진k님!! 바람님 훈남신랑님도 요리를 즐기시기에 어제 터빠한테
바람님신랑은 전도 막 만들어주신대 그랬더니 아 근데 어쩌라고!버럭하더라는.췌.
k님 얘기하면 거기는 캐나다 아이가 나도 캐나다가면 그래할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펼치는. 내가 이래 삽니다.ㅡ..ㅡ;;
ㅋㅋㅋ 우짤꼬…
기름졌다가 담백했다가~~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계시는군요 ㅎㅎ
저는 K님 메뉴가 좋은데용? ㅋㅋㅋ(내가 좋으면 어쩌자규 ㅋㅋㅋ)
폴맘님도 역시 윤기좔좔 쪽이? ㅎㅎㅎ
저도 간만에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웬지 원기보충이 되는 느낌이랄까..?
완전 자연균형 식단!!!
두분이 은근 성격, 취향, 식성이 반대이면서도 궁극에서는 하나로 일치하는 그 귀하디 귀한 천생연분?!!! ^^
역시 꿈보다 해몽이… ㅍㅎㅎ (그 와중에 딸기는 대강 되는대로 먹고 있음;;)
남자들은 고기를 안먹으면 밥먹은거 같지가 않나봐. 울남편도 고기는 하루에 한끼라도 먹어줘야 되는거 같아. 식단보니 모밀국수가 급 땅긴다.
고기 나도 잘 먹었는데 또 안 먹으니까 그럭저럭 버틸만 하네. 그래도 외식하거나 할 땐 잘 먹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