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

새 일을 시작한지 한 달이 넘어가 슬슬 익숙해지고 사무실에 내 살림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오늘은 컴퓨터 바탕화면 교체.

오이먹는 딸기여사.


냐옹님께 받은 다이어리를 회사에서 쓰고 있음. 
볼 때마다 미소가 지어지는 귀중한 활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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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K씨의 아이패드 그림. 
지난번에 올린 그림이 완성작이 아니었다고 함. 
개인적으로 두번째 그림이 매우 마음에 듦.. ㅎㅎ

18 thoughts on “데스크탑

  1. APPLE

    와우 케이님 진짜 잘그리신다!
    근데 벌써 한달이 지난거야? 참 시간은 빨리도 가지.. 나느 빨리 10년정도 지나가 버렸으면 좋겠어. 아니 15년. 15년이 딱 좋은것 같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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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트니맘

    우와 k님 아트하시는군요.
    역시 직장에서도 딸기 생각.매일 퇴근할때 가슴이 두근거리시진 않나요?
    전 그랬거든요.트니볼 생각에.ㅎㅎㅎ
    그랬던 시절이 문득 그리워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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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딸기맘

      두근..까지는 모르겠소 ㅋㅋ
      트니가 미모가 점점 더해지는 건지 터맘 사진실력이 나아지는 건지 ㅋㅋ 요즘 트니 무지 예쁨. 블로그에 답글쓰려고 했으나 답글이 안 펼쳐지는 에러가 나던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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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트니맘

      요즘 네이뇬 이상한거 같아요.
      저는 덧글에 한글 입력이 안되서 새로 창껐다가 켜는 쑈도 종종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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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양지꽃

    나도 두번째 맘에 듦.
    근데, 케이님의 딸기는 너무 순진하고 청순한 거 같아.
    딸기의 매력은 조금은 톡 쏘는 듯한 새침에 있는데 말야 (그냥 나의 인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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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딸기맘

      작가의 변을 들어봤더니 본인이 원하는 (먹을 거 달라고 행패 좀 안 부리는) 딸기의 모습이 작품에 투영되었다고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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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폴리맘

    꺅~~ k님 작품 넘 멋져요~~ 일러스트레이터!!! (갠적으로 두번째 그림 너무 맘에 드네요!! )
    집밖에서 사진으로 보면 급 보고싶어지지않나요?? ㅋㅋ 전 글허나 막상 집에오면 잠깐 방가워해주고 딴짓하게 된다능;;;
    딸기 뒷모습을 보니 왠지 가슴이 뜨끈해진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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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눈먼 냐옹

    흐미……. 사무실 내 책상과 완전 “비교체험 극과 극”이다. ㅠ.ㅠ
    난 진짜 장난 아니게 이것저것 널어져 있는데..ㅜ.ㅜ(보다 못해 옆자리 동료가 치워준 적이 있음.ㅎㅎ)

    k님이 아티스트구랴. 나도, 딸기에 대한 느낌은 항상 말하듯이 “새초롬”~~(양지꽃과 비슷한 느낌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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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금봉네

    아이패드만 있다고 모두 저런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건 아니죠? (아이패드의 능력을 잘 몰라서… ^^;;)
    암튼, K님의 예술혼이 담뿍 담긴 작품인 거는 맞는 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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