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을 6 Replies 올해 시월은 정말 이상하다. 비가 안 온다. 보통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해를 보면 감지덕지한 밴쿠버의 시월에 마치 한국의 가을같은 낯선 느낌. 차갑고 신선한 아침 공기에 내려쬐는 햇살이 너무 좋지만 한편으론 앞으로 도대체 어떤 날씨가 되려고 이러나 하고 약간은 두렵기도 ㅎㅎㅎ Share this:Click to share on Twitter (Opens in new window)Click to share on Facebook (Opens in new window) Related
트니맘 October 24, 2013 at 7:32 am 단풍이 한창이네요. 딸기가 있어서 더 이쁘게 느껴지는 사진^^ 그러게요.왜 비가 안올까나 어쨌든 비안오는게 좋긴하담서.ㅎㅎ Reply ↓
Ana Post authorOctober 28, 2013 at 5:33 pm 딸기 옷 색이랑 다 넘 잘 어울리죠? 매해 가을마다 저 공원 단풍 보면서 감탄해요. 보통은 비가 맨날 와서 금세 떨어지는데 올해는 좀 오래 감 ㅎㅎ Reply ↓
Ana Post authorOctober 31, 2013 at 4:47 pm 어쩌다보니 빨강이 옷 입고 나가서 넘 이쁘죠. K씨가 산책시키고 전 일하고 있었는데 카톡으로 보내줘서 눈에 하트 뿅뿅하면서 컴퓨터 데스크탑 바로 변경 ㅎㅎㅎ Reply ↓
단풍이 한창이네요. 딸기가 있어서 더 이쁘게 느껴지는 사진^^
그러게요.왜 비가 안올까나 어쨌든 비안오는게 좋긴하담서.ㅎㅎ
글게요.. 약간 걱정은 되면서도 비 안 오는 게 더 좋긴 해유 ㅎㅎ
단풍이 색깔이 어쩜 저리 고운지..
깔맞춤한 딸기씨 팻숑도 늠 이쁘구~~ㅎㅎ
딸기 옷 색이랑 다 넘 잘 어울리죠? 매해 가을마다 저 공원 단풍 보면서 감탄해요. 보통은 비가 맨날 와서 금세 떨어지는데 올해는 좀 오래 감 ㅎㅎ
와~ 진짜 단풍국 아니랄까봐 단풍색 예술이네요.^^
딸기 패숑이랑 정말 넘 잘어울림!
어쩌다보니 빨강이 옷 입고 나가서 넘 이쁘죠. K씨가 산책시키고 전 일하고 있었는데 카톡으로 보내줘서 눈에 하트 뿅뿅하면서 컴퓨터 데스크탑 바로 변경 ㅎㅎㅎ